상품명 | 너의 노래가 친근하다 (윤병영 시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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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13,000원 |
저자/출판사 | 윤병영 시집/들꽃누리 |
적립금 | 650원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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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144 |
발행일 | 2020-07-30 |
ISBN | 97889902864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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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책소개
자연, 삶의 지혜를 배우는 나들이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자연인으로 살고자 한다. 즉 다람쥐 쳇바퀴 돌듯하는 도시 생활에서 이제는 자연을 동경하고 나아가 자연으로 돌아가고자 꿈을 꾸고 있다.
이 책은 당신 마음속에 근본적으로 자리잡고 있는 자연에 대한 아주 작은 소망을 키워 주는 데 일조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당신의 기대에 다소 어긋나더라도 말이다.
‘자연’은 즐거운 인생을 만들어가는 지혜라 할 수 있기에 삶을 진정으로 즐길 수 있게 되는 그날까지 자연을 사랑하자.
저자소개
윤병영
명지대학교 전신 서울문리사범대학 졸업
30여 년의 교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정년퇴임
이후 자연을 동경하며 초야에 묻혀 생활
훈장 석류장
목차
chapter 1 봄
난초
울 밑의 한란
봄
이른 봄소식
돼지를 긁어주다 보니
우리의 봄은 어디서 오나?
흙과 대지(垈地)
맞장구
권선징악(勸善懲惡)
터
벽시계
4월의 참새 소리
4월의 배꽃
사실만을 남긴다
새의 신호 소리
학교 종소리
얻음
베푸는 마음
어루어주다
그들의 삶
여행의 공항길
산다는 게 별것인가
우리를 감격시키는 일
chapter 2 여름
여름
삶의 뿌리
아까시꽃
먹거리
갯벌에 삶
푸른 숲 속에서
동경의 예친
계절의 여신
한국전쟁
졸업식
삼척 동해 바다에서
삼복중 김매기
인천 앞바다에서
사랑의 별
해변에서
연인과 걷다 보면
보리밥
입 벌리며 죽어간다
꿈 꾸려는 자
여름의 별 하늘
뭉게구름
고통의 나날
원두막
들녘 야생초
한란
바다가 좋아
chapter 3 가을
베짱이와 귀뚜라미
가을
‘욱’하지 마라
옛날 스승의 가르침
아름다움으로
털어놓을 수 있는 상대
이산상봉
입맛
너의 노래가 친근하다
눈물의 여러 가지
귀먹은 가족
산모의 자애상
웃으며 사십시다
추석
명절증후군 다시 생각합시다
자식 애정
코스모스
홍콩 바다 고기잡이
만추
기러기
책과 함께
포비를 먹일 때
고마운 소
신기한 콤바인
떠나는 그들
자연에서
도둑질 할 것인가?
황금물결
부엉이 우는 밤
chapter 4 겨울
겨울
눈이 오네
음주 운전대 필연인가?
악의 미역국
엄마라는 이름으로
내음
시장 차이
전통 시장
모두의 눈길이
사계절
닭의 지각력
영혼에서
속살 응어리
있을 만한 곳에
군것질로 달래다
수염
철에 따라
깊은 밤 멀리서
나막 신발
기도
이른 새벽에
고사(告辭)에서
윷놀이
세상을 찾는 이들
간절한 고마움
초로(草露)
동창이 밝았느냐
아내에게 바치는 마음
선조의 그릇된 사조(思潮)
눈길에서 소녀와 우체부
시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