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불교에서 설하는 연기의 이법과 행동심리학에서 말하는 학습의 원리를 모두 인과의 법칙 또는 연합의 법칙이라 본다. 또한 불교와 행동심리학이 모두 일원론에 속한다는 사실에서 보면 왜 불교와 불교의 수행법을 학습 및 행동심리학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행동치료의 방법으로 적용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발견할 수 있다.
저자소개
김보경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문학사) 및 동대학원 석사
영국 애든버러대학 수학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OISE 특수교육 및 정신의학 전공(M. Ed., Ph. D.)
캐나다 온타리오 주 등록심리학자
캐나다 온타리오 주 보건부 심리학자
대구대학교 사범대학 특수교육과, 재활과학대학 재활심리학과 초빙 교수
한국 과학기술원 초빙 교수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교수(정년퇴임)
한국상담학회 수련감독 전문 상담사
한국재활심리학회 고문
주요 저서
[禪과 파블로프의 개](교육과학사, 2001)
[禪과 행동치료](공저, 시그마프레스, 2008)
목차
1장 소개 : 무념치유의 배경
2장 수식관
3장 사념처
4장 무념행
5장 마무리 : 수식관과 사념처 그리고 무념의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