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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처럼 서러워서 - 김성동 역사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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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염불처럼 서러워서 - 김성동 역사 에세이
정가 17,000원
판매가 15,300원
저자/출판사 김성동/작은숲
적립금 77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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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93
발행일 2014-09-29
ISBN 9788997581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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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김성동의 역사 에세이 [염불처럼 서러워서]. 이 책은 김성동 작가가 친일파 후손들에게 보내는 힐링의 메시지요, 역사의 진실이 담긴 학술서이며, 참회와 고해성사를 바라는 편지이다.


저자소개

김성동

 저자 김성동은 1947년 음력 11월 8일 충청남도 보령에서 태어났다. 8·15와 6·25사변을 거치면서 아버지와 큰삼촌과 외삼촌을 잃었고, 그때부터 이제까지 한뉘 동안 좌우 이데올로기 옥신각신에서 비롯된 아픔을 안고 산다. 조선왕조 끝 무렵 선비였던 할아버지한테서 천자문을 비롯하여 《소학》 《대학》 《맹자》까지 읽으며 조선과 동양의 역사와 풍습을 배웠다. 다니던 고등학교를 그만두고 입산하였으니, 1965년 찔레꽃머리였다. 1976년 늦가을에 하산하였으니 만들지도 않았던 승적을 빼앗겼기 때문이었다. 1975년 〈주간종교〉종교소설 현상공모에 단편 「목탁조」가 당선되었는데, 이 소설이 ‘불교계를 비방하고 승려들을 모독했다’는 것이었다. 1978년 ‘한국문학신인상’에 중편 「만다라」가 당선되었고, 이듬해 고쳐 펴내어 커다란 메아리를 불러일으켰다. 그 뒤 빈틈없고 느긋하게 독판치는 조선문체로 한국 근현대사의 생채기와 구도(求道)의 나그네 길에서 존재의 샘자리를 파고드는 문제작들을 내보였다. 1998년 〈시와함께〉에 「중생」밖 11편을 선보이며 시 쓰기도 괴로워하고 있다.
창작집으로《피안의 새》 《오막살이집 한 채》 《붉은 단추》, 장편소설 《길》 《집》 《만다라》 《꿈》《국수國手》, 산문집 《미륵의 세상 꿈의 나라》 《생명기행》 《김성동 천자문》 《꽃다발도 무덤도 없는 혁명가들》 《외로워야 한다》같은 것들이 있다.


목차

머리말 │ 역사를 생각하며

◎할아버지, 할아버지, 저희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되나요?
◎화교가 되어 버린 대륙백제 사람들
◎마하 궁예보살 마하살
◎마하 요청보살 마하살
◎마하 신돈보살 마하살
◎대금제국 황제 이징옥 장군
◎문허진 성터에서
◎망나니, 철갈구리, 금송아지, 그리고 농투산이
◎개남아, 개남아, 김개남아! - 짚신과 워커
◎용문산 총댕이 김백선 장군
◎미륵당취 일해보살 마하살
◎밥통이 오그라붙어 열반한 최서해
◎남로당을 위한 변명
◎범 무서운 줄 모르는 하릅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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