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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암 (우담바라의 작가 남지심 평전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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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한암 (우담바라의 작가 남지심 평전소설)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
저자/출판사 남지심 지음/민족사
적립금 68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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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18
발행일 2016-04-30
ISBN 978899874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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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담바라》의 작가 남지심의 소설 『한암』. 수년 동안의 숙고 끝에 한암 선사의 고고한 삶을 특유의 우아한 필체로 소설화했다. 소설은 한암 선사가 50세 되던 해에 봉은사의 조실 자리를 내놓고 서울을 떠나 오대산으로 들어가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당시 조선불교는 숭유억불 정책을 폈던 조선왕조 5백 년을 거치고 일제 식민 지배를 받는 현실 속에서 피폐해질 대로 피폐해져 있었다. 이런 조선불교를 어떻게 다시 중흥할 수 있을까? 조선불교의 현실을 외면하지 않으면서도 어떻게 수행자로서의 덕목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는가? 소설은 이 시기 한암 선사를 사로잡은 문제의식을 따라간다.


저자소개

저자 남지심 선생은 강릉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했다. 1980년 장편공모에 《솔바람 물결소리》가 당선되어 글쓰기 작업을 시작한 이래 불교사상을 바탕으로 화엄만다라를 그리듯 모든 등장인물이 주인공이 되는 글을 써 오고 있다.

주요 작품집으로는
장편소설, 《솔바람 물결소리》, 《연꽃을 피운 돌》, 《우담바라》(전4권)
다큐소설, 《담무갈》(전4권), 《청화큰스님》 (전2권), 《자비의 향기 육영수》
수필집, 《욕심도 벗어 놓고 미움도 벗어 놓고》, 《톨스토이와 흰 코끼리》
콩트집, 《새벽하늘에 향 하나를 피우고》 등이 있으며
《우담바라》는 약 150만 부(총 600만 권)이 팔린 밀리언셀러로 불교를 세상에 알리는 데 큰 공헌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작가의 말
내가, 내 얘기를 쓴다면 그 얘기는 나와 일치할까? 그 얘기를, 나를 아는 사람들이 본다면 나와 일치하다고 말할까? 그런데 하물며 방한암 선사의 이야기일진대……. 한 분의 생애를 그리는 일이, 더욱이 성스럽게 살다 가신 선사(禪師)의 생애를 그린다는 일이 얼마나 두려운 일인가를 나는 한암 스님 생애를 쓰면서 뼈저리게 느꼈다. 무릎을 꿇고 머리 숙여 용서를 구하고 싶은 심정이다. 한 시대를 대표하는 선사의 모습을 형상화시키는 일은 너무도 지난했다. 오대산 문중스님들한테서 받은 책들을 통해서 한암 스님의 생애를 더듬어 보았고, 김순석 박사의 저 《백년 동안 한국불교에 어떤 일이 있었을까?》를 인용 참고하면서 스님이 사셨던 시대적 배경, 특히 불교계의 동향을 추적해 보았다. 한암 스님과 관련된 저서를 남기신 김광식 교수님 외 몇 분의 교수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리고, 특히 《백년 동안 한국불교에 어떤 일이 있었을까?》의 본문 중 많은 부분을 인용하도록 허락해 주신 김순석 박사님께 진심에서 감사의 마음 전한다. 방한암 스님의 생애를 그리도록 기회를 주신 정념 스님과 오대산 문중스님들 그리고 흔쾌히 출판을 맡아주신 민족사 윤창화 대표님께도 감사의 합장 올린다. 가장 암울했던 일제 강점기 때 이 땅에 오셔서 온몸으로 우리 불교를 지켜주셨던 방한암 스님을 많은 독자들이 조우(遭遇)하기를 빈다. 2016년 봄 남지심 합장


목차
제1장 오대산의 학(鶴) · 007
제2장 무너진 하늘 · 049
제3장 언 땅 밑에서도 봄은 준비되고 있다 · 073
제4장 인연, 그 아름다운 고리 · 105
제5장 새로운 시작 · 153
제6장 혹한을 견뎌야 봄을 맞이할 수 있다 · 183
제7장 새벽이 오기 전이 가장 어둡다 · 223
제8장 해방, 그 공간 안의 불교 · 249
제9장 부촉, 이별의 준비 · 265
제10장 숭고한 작별 · 287

저자 후기 · 312
한암 선사 연보 ·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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