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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경 심요 (생사 윤회를 벗어나는 가장 쉽고 빠른 해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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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아미타경 심요 (생사 윤회를 벗어나는 가장 쉽고 빠른 해탈문)
정가 12,000원
판매가 10,800원
저자/출판사 이시푼촉 캄포 (강술) 지음/허만항 (편역) 옮김/비움과소통
적립금 540원 (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254
발행일 2016-05-14
ISBN 9788997188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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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아미타경 심요』는 이시푼촉益西彭措 캄포 스님께서 당역본 아미타경인 현장법사의 칭찬정토불섭수경稱贊淨土佛攝受經을 강해한 『당역아미타경 강기唐譯阿彌陀經講記』를 저본으로 편역한 것이다. 『칭찬정토불섭수경稱贊淨土佛攝受經』은 곧 당역唐譯 『아미타경』이다. 이 경은 중국에 전해져서 2차례 번역되었다. 1차로 요진姚秦 삼장법사三藏法師 구마라즙 대사께서 번역하신 경전으로 이 책이 나온 후 집집마다 이 경을 알게 되었고, 보편적으로 유통되었다. 불자들이 평상시 독송하는 경전은 바로 이 역본이다.


저자소개

저자 이시푼촉 감포는 1971년 생으로 원적은 사천(四川)성. 

1986년 가을, 써다色?현 라룽 오명喇?五明 불학원 성지에 가서 스승인 법왕여의보法王如意寶 직메푼촉(晉美彭措:1933-2004) 린뽀체로부터 현교경론, 밀교 속부續部 비결 등을 전승 받음. 

1996년부터 법왕 위탁을 받아 승려 교학 및 사부대중 제자를 교화하며, 지금까지 ‘보리심菩提心’, ‘반야般若’, ‘정토淨土’, ‘도차제道次第’, ‘미륵오륜彌勒五論’ 등 현밀교법顯密敎法의 수학을 제창하고, 현밀학회顯密學會를 창건했다.


역자 허만항 (편역)은 서울대학교 자연대 동물학과를 졸업하고, 

제약 회사 및 의료기기 회사에서 근무하였다. 

퇴직 후 염불수행자, 불교서적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 《부처님, 나의 부처님》, 《철오선사 염불게송》이 있다


목차

경문 : 칭찬정토불섭수경 

들어가는 말 


당역 아미타경 강기 

제1품 법회에 참석한 성중 

제2품 부처님께서 극락을 말씀하시다 

제3품 난간과 그물의 장엄 

제4품 공덕수와 연꽃광명 

제5품 미묘한 음악장엄 

제6품 황금 대지의 장엄 

제7품 부처님께 꽃비 공양 올리다 

제8품 영묘한 새들의 설법 

제9품 바람과 나무의 음악소리 

제10품 국토의 공덕이 무량하다 

제11품 광명과 수명이 무량하다 

제12품 성중이 무량하다 

제13품 구경의 불과를 꼭 증득하리라 

제14품 왕생을 발원하라 

제15품 집지명호의 행을 세워라 

제16품 신ㆍ원ㆍ행으로 증명하라 

제17품 시방세계 부처님께서 찬탄하시다 

제18품 경의 제목을 명시하다 

제19품 부처님께서 간곡히 부탁하시다 

제20품 제불께서 세존을 찬탄하시다 

제21품 수승한 인과 미묘한 과 

제22품 성중들이 기뻐하고 봉행하다 

권수문 : 쉽게 행하는 길로 닦아라 


부록 : 미타경찬




책 속으로

실제로 정토법문은 부처님의 과지果地에서 행하는 경계로 여래법신의 지혜ㆍ대비원력으로부터 흘러나온 것이다. 그래서 오직 큰 지혜가 있는 자만이 진실로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재촉하여 들어갈 수 있다. 이 때문에 문수보살을 상수로 삼았다. 그리고 정토법문은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설하신 불법 중에서 중생을 인도하여 진실한 이익을 얻게 하는 대법大法이다. 그래서 보처보살인 미륵보살에게 부촉하여 미래세계 용화삼회龍華三會의 중생들을 제도ㆍ해탈(度脫)하는 기간에도 아미타불의 정토법문을 힘껏 널리 전할 것이다. 또한 이 법문은 항상 정진하여 쉬지 않아야 장엄정토를 성취할 수 있기 때문에 정진보살과 불휴식보살을 언급한 것이다. 


이렇게 이 법회에 참가한 성문ㆍ아라한 및 모든 대보살들은 모두 다 각자 수승한 공덕을 갖추고 있다. 이미 그들이 모두 본법의 수지자가 된 이상 구법계九法界의 어떤 부류에 속한 유정이든지 최종적으로 모두 정토를 귀의처로 삼아야 한다. 바꾸어 말하면, 일체 수행의 최종결과는 바로 일진법계一眞法界로 돌아가서 상적광정토常寂光淨土를 증득해 들어가는 것이다. 서방극락세계에 왕생하는 것은 법성法性을 철저히 증득하는 구경방편이자 모든 선善이 일진법계로 돌아가는 법문이다. (35p) 


한번 극락세계에 태어나서 아미타 부처님 대원의 위신력이 직접 당신의 마음속으로 들어오면 당신이 상속하고 있던 번뇌의 종자ㆍ 괴로움의 종자가 더 이상 현행하지 않도록 할 것임을 알아야 한다. 바꾸어 말하면, 우리의 마음이 아미타 부처님 본원바다의 가지加持를 누린 후 전화轉化가 일어날 것이다. 그로부터 더 이상 ‘나’와 ‘나의 것’을 집착하고 고집하는 생각이 한 순간도 일어나지 않고, 더 이상 어떠한 번뇌도 현행하지 않을 것이며, 유루업을 짓지도 않을 것이다. 비록 마음속에 여전히 번뇌와 업의 종자가 끊어지지 않았을지라도 다만 근본적으로 ‘나’와 ‘나의 것’을 집착하여 고집하는 생각이 일어나지 않으므로 그것들은 나중에 현행하지 않을 것이다. 비록 종자가 있더라도 단지 물, 흙, 햇빛 등의 조연이 없으면 종자가 싹을 틔우지 않는 것과 같다. 이렇게 번뇌ㆍ업 등의 조연을 이끌어내지 않고서 어떻게 번뇌가 나타나고, 근심과 고통이 생기겠는가? 어떤 이는 극락세계에서는 일체 색을 보고, 소리를 듣는 등등이 모두 당신의 번뇌가 적멸되었기 때문에 당신의 몸과 마음을 안온하게 하여서 어떠한 윤회를 일으키는 잡염법雜染法도 생기지 않는다고 말한다. (48p) 


극락세계에 태어난 후에는 항상 순전히 청정한 법의 기쁨과 즐거움만을 누린다. 『왕생론往生論』에서도 “불법의 맛을 좋아하고 즐기며, 선정 삼매에 드는 것을 식사로 삼는다(愛樂佛法味,禪三昧爲食).”라고 하였다. 이것은 극락세계의 성중이 끊임없이 법의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는 것은 음식으로 몸을 주지住持하고 장양(長養; 성장)시키듯이 성중은 광대한 불법의 기쁘고 즐거운 맛과 선정의 묘락妙樂으로 몸과 마음을 주지하고 선법을 장양시킨다는 말이다. 예컨대 정토의 부드러운 보배와 접촉할 때 오직 무루의 즐거움만이 생기고, 염애染愛의 쾌락은 멀리 여읜다. 아미타 부처님의 위신력으로 말미암아 가피를 받아 왕생한 자의 마음은 그래서 정토에 있는 만물과 접촉할 때 수승한 안락이 생기고 즐거움이 생기지만, 마음에는 염착染着이 없다. 

법의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는 상황은 어떠한가? 『법화경法華經』에서는, 일월등명日月燈明佛께서 묘법을 널리 설법하실 때 법회 대중과 계속해서 편안히 앉아 법문을 들으면서 64겁이 지났지만, 마치 밥 한 끼를 먹는 짧은 시간처럼 느껴지고 몸과 마음에 피곤 등의 느낌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한다. 이것은 바로 그것들 모두 매우 깊은 법에 대한 기쁨과 즐거움에서 비롯하기 때문이다. (4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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