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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요강 (한글세대용)-도계 박재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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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명리요강 (한글세대용)-도계 박재완
정가 38,000원
판매가 34,200원
저자/출판사 박재완 지음/역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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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483
발행일 1974-07-01
상품간략설명 정통명리학의 교과서
ISBN 9791195357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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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명리요강』은 한국명리학의 태두 도계 박재완 선생이 저술하신 책이다. 입문에서 중급 수준의 내용까지 다루고 있다. 1975년 초판이 출간된 이래 40년이 넘은 지금도 공부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애독하여 이제는 명리학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정통명리학의 교과서로 자리매김하였다. 


적천수, 명리정종, 궁통보감, 연해자평, 삼명통회 … 등등의 명리학 주요 고전의 핵심적 이론과 학리의 정수를 선별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초학자가 학습하기에 쉽고 편하도록 기술되어 있다. 책의 곳곳에서는 명리학 외에도 동양의 모든 학문이 망라되어 인용되므로 문장 자체에서 선생의 높은 학문과 인품을 느낄 수가 있다. 


박재완 선생의 글은 고전의 심오하고 난해한 내용들을 쉽고 간명하게 설명하면서도 원전의 진의를 벗어나지 않는다. 자의적으로 해석되거나 새롭게 혹은 변질된 내용으로 기술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학문에서는 이런 점이 인정되어야 비로소 정통이라는 이름을 얻을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박재완 선생은 근세 한국명리학의 태두泰斗로, 조선 말 1903년 대구에서 태어나셨다. 당시 영남 유림儒林의 거두인 면우 곽종석 선생 문하에서 10세 전에 사서삼경을 이수하여 신동으로 소문났으며 19세에 미국으로 가려던 것이 잘못되어 중국으로 가게 되었다고 한다. 중국에서 좌익과 우익으로 혼란한 독립군의 현실을 보고 당시 중국의 대가였던 왕보 선생에게 태을수, 황극수, 오행을 배우셨다고 한다. 22세에 귀국하여 전국을 돌며 활동하시다가1948년 대전에 정착하였다. 사람들에게는 사주에서 최고라는 의미로 ‘박사주’로 통하였다. 

선생의 일상생활은 근검절약, 소식, 양생절제 등 도인의 그것에서 한 치 벗어남이 없었다고 한다. 스승이던 면우 선생이 소설 ‘단丹’에서는 남한 제일의 도인으로 소개되고 있고 박재완 선생이 금강산 오대산 등의 여러 명산에서 수도하신 일 등을 미루어 보면 선생은 비단 학문에만 그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해 볼 수가 있다. 

90세 까지(1903-1992) 생존하시어 67년이란 긴 세월을 술객으로 활동하시며 10.26을 예언한 차복전파車覆全破 등의 수많은 일화를 남겼다. 평소 도학道學을 떠난 오행은 위경僞經이라며 도덕에 벗어나는 일에 대하여는 입을 닫으셨다. 평생 주는 대로만 받으시고 한 번도 요구하신 적이 없었다고 한다. 술객이 돈에 욕심을 내면 자손에 우환이 생기고 명이 짧아질 수 있다고 한다. 

89세 되는 해 조선일보의 고 방일영 회장이 코리아나 호텔에서 정전역해 출판기념회를 개최하여 주었다. 평소에도 선생을 모실 때에는 대전까지 조선일보 헬기를 보내는 등 극진히 예우하였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출판기념회는 각계 저명인사 대부분이 참석할 정도로 성대하였고 축하화환이 정리될 때에는 트럭 두 대에 빼곡히 실려 나갔다고 한다. 이 책의 뒤표지 사진이 바로 출판기념회를 위해 대전 자택을 나설 때의 모습이다. 

그 자리에 참석하였던 강위석 전 중앙일보 논설고문은 지면을 통해 다음과 같이 회고하였다. 

“...도계 선생은 마치 그 잔치에서 그냥 한 사람의 손님이듯 담소하시는데 옛 시문과 경전의 글귀들이 잔잔한 선생의 목소리에 실려 거침없이 영음詠吟되어 인용되고 있었다. 사람이 어떻게 살면 육체는 연세가 높아 겨울나무처럼 쇠잔한데도 저렇듯 정신은 총명하고도 부드러울까 싶어 나는 탄식을 금할 수 없었다.” 

선생이 서거하시자 거의 모든 언론매체가 선생의 부고를 알리고 추모하는 글들을 실었다. 생전이나 사후에 선생의 흠을 말하는 이는 없었으며 이처럼 커다란 흔적을 남기고 높은 학문으로 사회적으로 존경받으며 예우 받은 술객은 일찍이 없었고 아마 앞으로 또 만나기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이다. 저서로는 명리요강, 명리사전, 명리실관, 정전역해 등이 있으며 선생의 저서들은 읽다 보면 문장 곳곳에서 그 분의 높은 학문과 인품이 스며 나오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선생께서는 생전의 무욕無欲만이 아니라 사후의 묫자리조차 욕심이 없으셨다. 지금 누워계신 금산의 산소는 누가 보아도 아무런 기운도 느낄 수 없는 묘터이다. 다녀간 풍수 들은 명당이 아니어서 안타까워들 하는데 선생께서는 오히려 풍수를 잘 알고 준비하신 것이기에 더욱 고개가 숙여진다. 

선생의 발자취를 생각하면 서산대사 선시禪詩가 절로 떠오른다. 

踏雪野中去 不須胡亂行 今日我行跡 遂作後人程 

답설야중거 불수호난행 금일아행적 수작후인정 

눈 덮힌 들판을 걸어갈 때는 

어지러이 걸어가지 말라. 

오늘 나의 발자국은 

뒷사람이 따라 밟을 것이니.


목차

제1편 기초이론
제1장 명리의 음양오행
제2장 사주조직의 대계
제3장 절기의 기상원리
제4장 신살의 길흉
제5장 육신의 희기
제6장 간명대요

제2편 격국총설
제1장 격 용 론
제2장 십 정 격
제3장 변 격
제4장 기타제격

제3편 명리요결
제1장 일주희기총론
제2장 간명요결
제3장 고서개요

제4편 도계실관

제5편 고금참조명조 증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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