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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은 집을 떠난다 (카이스트 물리학도에서 출가의 길을 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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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누구나 한번은 집을 떠난다 (카이스트 물리학도에서 출가의 길을 택하다)
정가 13,000원
판매가 품절
저자/출판사 도연 스님 / 판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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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29
발행일 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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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카이스트의 물리학도에서 출가의 길을 택한 도연 스님의 『누구나 한 번은 집을 떠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존, 관계, 공부, 소통 등 홀로서기를 위해 필요한 지혜를 전한다. 출가 후 10년간 카이스트 학생이자 출가 수행자로 살아오며 정신적 독립을 이루기 위해 맞닥뜨린 자존, 관계, 공부, 소통, 욕망, 자유, 사랑 등에 대한 젊은 날의 고민들과 마음을 보듬는 치유의 문장들이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어우러진 책이다.




저자소개

저자 도연 스님은 카이스트(KAIST)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며 세계적인 물리학자를 꿈꾸었으나 자신에게는 그 길이 행복할 수 없음을 깨닫고는 돌연 출가(대한불교법상종, 법명: 석하), 10년 동안 탁발과 참선, 위빠사나 명상을 중심으로 수행해 왔다. 2012년부터는 대전의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각종 연구소와 서울 홍대의 명상센터에서 에너지 명상과 참선을 지도하였다. 외교부 산하 NGO 단체 《세계시민학교》와 서울시교육청 위탁형 대안학교 《숲속작은학교》에서 청소년 대안교육과 소외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끌었다. 《BBS 불교방송》과 《BTN 불교TV》에서 진행자와 게스트로 활동하였고, 《KBS 아침마당-고급정보열전》에 출연하였으며, SNS와 유튜브에 명상 글귀와 호흡법 강의를 꾸준히 올리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2015년에는 카이스트 기술경영학과를 10년 만에 졸업하였다. 대한불교조계종의 조계사, 봉은사, 월정사 등에서 행자 생활을 거쳐 2016년 봄에 직지사에서 사미계를 받으면서 조계종의 승려가 되었다. 현재는 서울 강남의 봉은사에서 어린이, 대학생, 청년부 지도법사로 활동하며 많은 사람들과 활발히 만나고 있다. 

페이스북 www.facebook.com/TaoNature | 블로그 blog.naver.com/hyunsungz | 인스타그램 @seokha36 | 트위터 @Deepblueriver



목차

들어가며 - 자신만의 길을 찾아 떠나려는 사람들에게 8 

1부 자존 
1 숨쉬듯 자연스러운 삶 17 
2 잘 먹고 잘 살고 싶은 욕구를 어찌할까 26 
3 근심과 곤란으로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 35 
4 넘치는 ‘자유’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42 
5 인생을 설계하기 전에 통찰하기 49 
6 존재함으로 이미 완전해 55 
◎ 자존감을 위한 호흡 명상 60 

2부 관계 
1 깨어 있으라, 변화하는 관계 속에서 67 
2 부처님과 의리를 지켜라 73 
3 스물에 미련해지고 마흔에 어리석지 않으려면 80 
4 사랑하면 보이는 것들 86 
5 눈 덮인 길 위의 나는 혼자가 아니다 97 
6 그대는 그 사람을 가졌는가? 103 
◎ 관계성을 회복시키는 에너지 명상 110 

3부 공부 
1 공부의 본질을 생각하다 119 
2 배움에 즐거움을 느끼는 순간 130 
3 몸과 마음의 얼음을 녹이는 법 137 
4 이. 뭐. 꼬? 145 
5 침묵하면 보인다 152 
6 참선과 수행, 어렵지 않아요 158 
◎ 집중력을 키우는 소리 명상 166 

4부 소통 
1 자리이타, 나도 남도 이롭게 173 
2 SNS가 시간 낭비라고? 179 
3 홍대 카페에는 조화 에너지가 있다 187 
4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로토닌 게임 194 
5 인연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 202 
6 기도는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힘이 있어 211 
◎ 세상을 바라보는 힘, 통찰력을 기르는 마음챙김 명상 217 

나오며 - 언제든 가볍게 떠나기 위하여 222



책 속으로

<자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한 사람에게 용기가 생깁니다.” 
자신감과 자존감은 다릅니다. 자신감이 다른 사람들의 인정과 외적 목표의 성취로 인해 채워지는 것이라면, 자존감은 스스로 나의 가치를 발견하고 존중해 주는 상태에서 발현됩니다. 남들에게 잘 보이려는 것은 욕심입니다. 그 욕심을 내려놓기 위해 나만의 가치를 찾아보세요. 그 가치를 실현함으로써 당당하게 삶의 주인공이 됩니다. 

<관계> “결점을 친절하게 말해 주는 이를 가까이하세요.”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나요? 모든 행복과 불행은 관계로부터 비롯됩니다. 감당하기 어려운 관계가 있다면, 정리하거나 개선해야 합니다. 피할 수 있다면 지혜롭게 피하고, 피할 수 없다면 개선하는 방법을 찾아 마음을 내는 쪽으로 애써 보세요. 힘들고 괴로웠던 관계가 풀리는 것만큼 좋은 일도 없을 것입니다. 

<공부> “당신이 머무는 곳마다 당당한 주인공이 되세요.” 
어려서부터 해 왔고 지금도 하고 있으며 죽을 때까지 하고도 모자란 공부.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공부를 하고, 취업하기 위해 또 같은 식의 공부를 되풀이하는 것이 과연 우리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을까요? 행복을 위한 공부가 있다면, 과연 그것은 어떤 것일까요? 

<소통> “상대방이 말하지 않는 소리까지 들어야 합니다.” 
누군가 듣기 싫은 소리를 하면 귀를 막고, 듣기 좋은 말을 하면 귀를 활짝 엽니다. 마음이 불편한 자리는 애써 피하면서, 나를 반기는 사람이 기다리는 자리에는 성큼성큼 잘도 갑니다. 하지만 진정한 소통이란, 나를 위협하는 세상의 모든 인연에 진심으로 다가가 이해하고 받아들일 때에야 가능한 게 아닐까요?



출판사 서평

“스물에 미련해지지 않으려면 
부모를 떠나야 하고 
마흔에 어리석지 않으려면 
스승을 떠나야 합니다.” 

카이스트(KAIST) 물리학도에서 
출가의 길을 택한 도연 스님, 
자존, 관계, 공부, 소통 
홀로서기의 지혜를 함께 고민하다 

카이스트의 물리학도에서 출가의 길을 택한 도연 스님이 자존, 관계, 공부, 소통 등 홀로서기를 위해 필요한 지혜를 전하는 『누구나 한 번은 집을 떠난다』가 판미동에서 출간되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한국에너지기술원(KIER)·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에서 박사급 연구원들에게 에너지 명상을 가르쳐 온 명상 지도자, 외교부 산하 NGO 단체와 서울시교육청 위탁형 대안학교에서 청소년 대안교육과 봉사활동을 이끌어 온 열혈 활동가, SNS 활동과 방송 출연을 통해 대중들과 만나고 서울 봉은사에서 청년부 지도법사로 젊은이들과 소통하는 젊고 친근한 스님…. 출가 후 10년간 카이스트 학생이자 출가 수행자로 살아오며 정신적 독립을 이루기 위해 맞닥뜨린 자존, 관계, 공부, 소통, 욕망, 자유, 사랑 등에 대한 젊은 날의 고민들과 마음을 보듬는 치유의 문장들이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어우러진 책이다. 

카이스트의 물리학도가 
출가의 길을 선택한 이유는? 
세상의 이치를 탐구하는 물리학도의 꿈을 키우던 도연 스님은 왜 갑자기 마음의 세계에 천착하는 불교에 귀의하게 되었을까? 그는 카이스트에 입학하면서 눈에 보이는 목표를 위해 경쟁하고, 자신의 가치가 성적으로만 평가되는 시스템 속에서 만족하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자연스럽게 ‘자존’감이 낮아졌고, 부모와 친구들과의 ‘관계’가 어긋났으며, ‘공부’에 회의를 느끼다가, 끝내 외부와의 ‘소통’을 닫게 되었다. 결국 그가 출가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 것은 ‘정답’을 위해 ‘경쟁’하는 데 익숙했던 습관적인 삶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 그리고 생활의 계율을 바로 세워 좀 더 자신을 단순하게 만들기 위해서였고, 또 그것만이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이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결국 이 책의 특징은 단순히 치유와 위로의 말들을 건네는 것이 아니라 젊은 스님이 마음의 독립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겪은 난관들과 그것들을 헤쳐 나가는 과정들을 여실히 보여 주며 독자들과 함께 고민하고 호흡한다는 데 있다. 또한 방황할 때마다 자신에게 힘이 되어 준 스승들의 울림 있는 글귀들과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실전적인 명상법까지 팁으로 전하며, 실제로 마음의 독립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다. 

자존, 관계, 공부, 소통… 
존재의 독립을 위해 필요한 지혜 
이 책의 제목인 ‘누구나 한 번은 집을 떠난다’는 진정으로 홀로서기 위해서는 자신의 정체성과 존재 가치를 찾으려 노력해야 하며, 안정적이고 익숙한 환경을 떠나 자신만의 길을 걸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출가한 스님이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독립 선언을 하려는 청년이든 그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별다르지 않다. 결국 출가(出家)란, 단순히 삭발하고 승복 입고 아침 예불을 하며 채식주의자로서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는 삶을 사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집을 떠나는 것, 즉 물질의 풍족함과 몸의 편안함, 마음의 안락함을 제공하는 자신에게 익숙한 가치관과 관념을 떠나 마음의 고향을 찾아가는 길이 된다. 그것이 바로 존재의 독립이다. 
그러한 존재의 독립을 위해 필요한 자존, 관계, 공부, 소통의 지혜를 이 책은 총 4부로 나누어 전한다. 1부 ‘자존’에서는 자신감이 다른 사람들의 인정과 외적 목표의 성취로 인해 채워지는 것이라면 자존감은 스스로 나의 가치를 발견하고 존중해 주는 상태에서 발현된다고 말하며 나만의 가치를 찾고 그것을 실현함으로써 삶의 주인공이 되라고 용기를 북돋는다. 2부 ‘관계’에서는 세상의 모든 행복과 불행은 관계로부터 비롯되기 때문에 감당하기 어려운 관계를 지혜롭게 정리하거나 개선하는 쪽으로 마음을 낼 것을 권한다. 3부 ‘공부’에서는 단순히 입학과 취업을 위한 공부를 생각 없이 되풀이할 게 아니라 공부의 본질에 대해 되돌아보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행복을 위한 공부를 모색한다. 4부 ‘소통’에서는 자신에게 듣기 좋은 말만 골라서 듣지 말고 세상의 모든 인연에 진심으로 다가가 이해하고 받아들일 때 진정한 소통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 책은 학교나 집, 직장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으려고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흔들리는 자신을 보듬어 주고 실제로 그 길을 찾아 나설 수 있도록 위로와 용기를 선사할 것이다. 

[추천사] 

도연 스님은 늘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에 뛰어드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그에겐 누군가가 힘들게 살거나 잘못되는 걸 그냥 두고 볼 수 없어서 온몸으로 현장에 뛰어드는 관세음의 DNA가 있는 것 같다. 출가 수행자이자 학생으로, 또 지도교사로 살아오면서 자신이 느끼고 보았던 경험을 담은 이 책이 방황하는 사람들에게는 등대가 되고 상처받은 사람들에게는 따뜻한 손길이 될 것이라 믿는다. 
- 정목 스님,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 저자 

누구나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마음대로 되지 않음을 알기에, 도연 스님은 자신의 평범한 삶 속에서 찾아가는 행복의 길을 우리에게 알려 주려 한다. 스님의 환한 미소처럼 밝고 긍정적인 언어와 스토리가 담긴 이 책을 읽고, 길을 잃고 방황하고 힘들어하는 많은 이들이 나만의 소명을 찾아갈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 
- 고은주(율리아나) 수녀 

내가 행복해지는 동시에 다른 사람도 행복해지는 방법이 있을까? 도연 스님은 과거 카이스트의 수업 시간에 불교사상과 기업가 정신의 선순환 원리를 ‘남을 이롭게 함으로써 나를 이롭게 한다.’는 자리이타(自利利他)라는 말로 탁월하게 연결하였다. 대립에서 상생으로 대전환해야 할 이 시기에 도연 스님의 책을 꼭 읽어 보기를 권한다. 
- 이민화 카이스트 초빙교수,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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