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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오가해 강설 (알기 쉬운 대승 최상승의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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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금강경오가해 강설 (알기 쉬운 대승 최상승의 가르침)
정가 38,000원
판매가 품절
저자/출판사 학산대원, 지선 / 운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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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909
발행일 201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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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금강경』은 대승불교의 대표적 경전입니다. 당연히 대승불교권인 중국과 한국에서도 종파를 떠나 가장 널리 읽히면서 큰 영향을 끼쳤으며, 그만큼 관심과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이러한『금강경』에 대한 관심은 육조스님 당시(700년경)에 그 주석서의 수가 800종이 넘었다 하는 데에서 알 수 있습니다. 
『금강경오가해(五家解)』는 규봉종밀, 육조혜능, 부대사, 야부도천, 예장종경 등 다섯 조사의 『금강경』 주석을 모아 엮은 책으로 금강경을 이해하는 고전적 길잡이이자, 금강경 공부의 기본 텍스트로서 금강경 해설의 최고봉으로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금강경오가해』는 다섯 조사의 주석에 해동(조선)선의 함허득통 스님이 설의를 붙이고, 다시 대강백 혼해 스님으로부터 전강을 받았으며, 고암 대종사로부터 전법을 부촉받아 눈푸른 납자들을 지도하고 있는 학산대원 스님이, 경의 요처마다 선적, 교학적 안목과 현대적 시선으로 현대인에게 맞게 강설을 덧붙여 그 가치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일곱 선지식들의 주석이 『금강경』을 이해하는 깊고 바른 안목을 전해줄 것입니다.




저자소개


저자 학산鶴山 대원大元 대종사는 1942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다. 14세인 1956년 상주 남장사에서 고암 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여 동산 스님을 계사로 득도 수계했다. 대교를 이수하고 혼해 스님으로부터 전강을 받았으며, 이후 제방선원에서 정진 수행하였다. 1973년 해인총림에서 고암 방장실을 참문하고 공부를 점검하던 중 홀연히 깨닫고 오도송을 지어 고암 대종사로부터 전법게를 받았다. 
1988년 계룡산 제석사 터에 학림사를 창건하고 오등선원을 열어, 간화선 수행 가풍의 진작과 선불교 대중화에 진력하고 있다. 
전국선원수좌회 수석대표를 역임하였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원로의원(2013), 대종사(2014), 종정 자문위원(2017)으로 위촉되어 정진하고 있다.




목차


착어著語 4 
제목 해설題目解說 7 

-금강반야바라밀경오가해서설金剛般若波羅蜜經五家解序說 19 
-조계육조선사서曹溪六祖禪師序 43 
-예장사문종경제송강요서豫章沙門宗鏡提頌綱要序 54 

금강반야바라밀경 상金剛般若波羅蜜經 上 61 
-규봉밀선사소론찬요병서圭峰密禪師疏論纂要幷序 68 
-야부冶父 87 
-종경宗鏡 95 
-규봉圭峰 102 

제일 법회인유분法會因由分 103 
제이 선현기청분善現起請分 158 
제삼 대승정종분大乘正宗分 185 
제사 묘행무주분妙行無住分 211 
제오 여리실견분如理實見分 242 
제육 정신희유분正信希有分 259 
제칠 무득무설분無得無說分 293 
제팔 의법출생분依法出生分 315 
제구 일상무상분一相無相分 333 
제십 장엄정토분莊嚴淨土分 364 
제십일 무위복승분無爲福勝分 394 
제십이 존중정교분尊重正敎分 411 
제십삼 여법수지분如法受持分 423 
제십사 이상적멸분離相寂滅分 456 

금강반야바라밀경 하金剛般若波羅蜜經 下 535 
제십오 지경공덕분持經功德分 536 
제십육 능정업장분能淨業障分 562 
제십칠 구경무아분究竟無我分 587 
제십팔 일체동관분一體同觀分 638 
제십구 법계통화분法界通化分 667 
제이십 이색이상분離色離相分 675 
제이십일 비설소설분非說所說分 683 
제이십이 무법가득분無法可得分 699 
제이십삼 정심행선분淨心行善分 715 
제이십사 복지무비분福智無比分 727 
제이십오 화무소화분化無所化分 737 
제이십육 법신비상분法身非相分 748 
제이십칠 무단무멸분無斷無滅分 765 
제이십팔 불수불탐분不受不貪分 777 
제이십구 위의적정분威儀寂靜分 789 
제삼십 일합이상분一合理相分 799 
제삼십일 지견불생분知見不生分 822 
제삼십이 응화비진분應化非眞分 835 

-종경제송강요후서宗鏡提頌綱要後序 875 
-부대사송傅大士頌 881 
-청량대법안선사송淸凉大法眼禪師頌 886 
-육조구결六祖口訣 892 

편집 후기 반야般若의 밭을 갈고서 907




출판사 서평


규봉종밀, 육조혜능, 부대사, 야부도천, 예장종경 등 다섯 조사의 금강경』 주석을 모아 엮은 『금강경 오가해五家解』는 금강경을 이해하는 고전적 길잡이, 금강경 공부의 기본 텍스트, 금강경 해설의 최고봉으로 일컬어진다. 여기에 함허득통 스님이 설의를 붙이니 ‘육가해六家解’가 되고, 다시 학산대원 스님이 강설을 덧붙이니 ‘칠가해七家解’가 되었다. 이 일곱 선지식들의 주석이 『금강경』을 이해하는 깊고 바른 안목을 전해줄 것이다. 

1. 
『금강경』은 대승불교의 대표적 경전이다. 당연히 대승불교권인 중국과 한국에서도 종파를 떠나 가장 널리 읽히면서 큰 영향을 끼쳤다. 402년 구마라집에 의해 한문으로 번역된 이래, 육조스님 당시(700년경)에 그 주석서가 800종이 넘었다 하니, 가히 『금강경』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짐작해볼 수 있다. 
『금강경오가해』는 그 많은 주석서 중 다섯 조사의 주해를 모아 엮은 것으로, 당唐나라 규봉 종밀圭峰宗密의 『금강반야경소론찬요金剛般若經疏論纂要』, 당나라 육조 혜능六祖慧能의 『금강반야바라밀다경해의金剛般若波羅蜜多經解義』, 양梁나라 부대사傅大士의 『금강경송金剛經頌』, 송宋나라 야부 도천冶父道川의 『금강경주金剛經註』, 송나라 예장 종경豫章宗鏡의 『금강경제강金剛經提綱』이 그것이다. 
선과 교의 일치를 주장한 규봉의 주석에는 논리적이고 교학적인 측면이 드러난다. 
중국선종의 6조인 혜능은, 그 자신이 금강경의 구절을 듣고 깨쳤으며, 자성청정한 본심을 강조한다. 혜능으로부터 『금강경』이 선종의 소의경전이 되었다. 
재가 거사인 부대사는 경문에 송을 붙여 표현하였는데, 주요하게 지혜바라밀을 강조한다. 임제의 6세손인 야부는 경의 요지를 간결한 선적 언어나 송으로 표현하였으며, 주로 평상적인 도리를 드러내 보인다. 종경은 무상을 밝히는 것이 경의 취지이며, 따라서 허망한 상과 지견을 쓸어버릴 것을 권한다. 
그리고, 조선조 함허득통 스님이 『금강경』 경문과 다섯 조사(주로 야부와 종경)의 주해에 다시 주석을 덧붙이니 이것이 『설의說誼』다. 분량상으로 보아도 함허의 주석이 가장 많고, 내용상으로 보아도 간결하면서도 명료한 설명으로 경의 이해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므로, 그의 『설의』까지 합하여 『금강경 육가해六家解』라 칭해도 부족하지 않다. 
여기에, 현재 오등선원에 주석하면서 납자들을 지도하고 있는 학산대원 스님이 곳곳에 선적禪的 안목으로 현대인에게 맞게 강설을 덧붙이니 이제 현대판 ‘칠가해七家解’가 된다 하겠다. 

2. 
금강경은 역사적으로 한국불교계에서 가장 사랑받아온 경전인 만큼, 그에 대한 해설서가 속된 말로 발에 치일 정도로 많다. 그리고 다양하게 저술된 책들은 한편으로 금강경에 대한 이해를 보다 폭넓게 해주는 측면도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 금강경의 본체를 보지 못하고 곁가지만 보거나, 전혀 엉뚱한 곳에서 헤맬 우려도 있다. 
그래서 항상 중요시하고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이 기본이고 근본이다. 
『금강경』 해설에 관한 한, 『오가해』가 기본이고 근본이라고 할 수 있다. 『오가해』가 엮어질 당시 이미 수천(?) 종에 달했을 금강경 주석서 중에서 가리고 가린 다섯 주석과 해동(조선)선의 안목(함허)이 함께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교학을 꿰뚫어 대강백 혼해 스님으로부터 전강을 받았으며, 고암 대종사로부터 전법을 부촉받아 눈푸른 납자들을 지도하고 있는 대원 스님이, 경의 요처마다 선적, 교학적 안목과 현대적 시선으로 해설을 덧붙여 그 가치를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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