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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불교 - 부처님이 본래 품은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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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인간불교 - 부처님이 본래 품은 뜻
정가 22,000원
판매가 19,800원
저자/출판사 성운대사, 조은자 / 운주사
적립금 99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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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478
발행일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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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간불교, 부처님이 본래 품은 뜻』에서는 불교가 관념적, 비현실적 종교가 아니라, 가장 현실적이고 현대적이며 인간적인 종교임을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을 읽다보면 불교가 지금 나와 이웃의 구체적 삶에 어떤 의미를 지니며, 나아가 불교가 사회에서 지녀야 할 역할과 지향해야 할 방향이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불교의 사회적 역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이즈음, 이 책이 한국불교의 정체성과 방향성 숙고를 위한 참고서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성운대사는 중국 강소성江蘇省 강도江都 출생으로 금산金山, 초산焦山, 서하율학원棲霞律學院 등 선정율학의 대가람에서 불법을 수학하였다. 
1949년 봄 타이완으로 건너갔으며, 1953년 의란宜蘭에서 염불회를 조직해 불교 포교의 기초를 마련했다. 1967년 인간불교人間佛敎를 종풍宗風으로 불광사를 창건하고, 불교문화?교육?자선사업 등에 온 힘을 기울여 왔다. 세계 각지에 300여 개의 사찰을 세웠으며, 미술관, 도서관, 출판사, 서점, 운수병원雲水病院, 불교대학 등도 설립했다. 또한 타이완에 불광대학과 남화대학, 미국에 서래대학, 호주에 남천대학과 광명대학을 세웠다. 1970년 이후에는 고아원과 양로원을 지어 외롭고 힘든 무의탁 아동과 노인들을 보살펴 왔으며, 긴급 구조 활동 등 사회복지에 힘쓰고 있다. 1977년 ‘불광대장경편수위원회佛光大藏經編修委員會’를 발족하여 『불광대장경佛光大藏經』과 『불광대사전佛光大辭典』을 편찬했다. 
성운대사는 인간불교를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였다. 스스로를 ‘지구인’이라 자처하며 동체와 공생, 평등과 평화, 환경보전과 마음보전, 행복과 안락 등의 이념을 두루 펼쳤다. 1991년 창설된 국제불광회 총회장에 추대되어, 현재까지 ‘삼천대천세계에 불광이 두루 비치고, 오대주에 법수가 흐르게 하자(佛光普照三千界 法水長流五大洲)’는 이상을 실천해 오고 있다.




목차


【서 문】 인간불교는 부처님이 품은 본래 뜻 5 
인간불교에 대한 나의 체험과 깨달음 19 

【제1장】 총설 30 

【제2장】 부처님의 인간생활 68 
1. 출가와 구법 
2. 교단 설립 
3. 하루 생활모습 
4. 제자들 교화 
5. 중생을 이롭게 하는 봉사를 한다 

【제3장】 인간불교의 근본교의 128 
1. 고·공·무상의 참뜻을 탐구하다 
2. 대승불법의 원만한 수행 
3. 인간불교의 신성한 진리 
4. 허공에 가득 찬 인간 불타 

【제4장】 불교가 중국에 전해진 이후의 발전 192 
1. 인간불교의 생활예절 
2. 인간불교의 사회 자선사업 
3. 인간불교의 예술적 성취 
4. 인간불교와 문인의 왕래 
5. 인간불교와 정치의 관계 
6. 인간불교의 언어문자 
7. 중국불교 쇠퇴의 원인 

【제5장】 현대 인간불교의 발전 332 
1. 문화출판 
2. 교육 및 건학 
3. 포교 활동 
4. 자선사업 
5. 국제포교 

【제6장】 총결 424 

【부 록】 불타 일생의 중요 사건 기록 469




출판사 서평


왜 그냥 불교가 아니고 ‘인간’불교인가? 
인간불교는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인간의 종교이며, 당연히 부처님이 일생동안 펼친 가르침의 핵심이다! 

1. 
세상에는 많은 종교가 있다. 이들 종교는 나름의 교리체계와 문화를 지니고 있다. 불교 역시 기독교, 이슬람교와 함께 세계 3대 종교의 하나로서 역사 속에서 광범위한 영향력을 지니면서 오늘날까지 지속되고 있다. 역사적으로 불교는 원시불교, 부파불교, 소승불교, 대승불교, 밀교 등 시대와 상황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났으며, 오늘날 세계에도 각 문화권마다 다양한 모습의 불교들이 있다. 여기에 우리에게 조금은 생소하게 느껴지는 인간불교라는 모습도 있다. 그렇다면 인간불교는 과연 어떤 불교일까? 
‘인간불교’라는 말에는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불교, 나아가 종교란 과연 무엇이며,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가?’라는 근본적인 물음이 함축적으로 담겨 있다. 바로 불교는 인간의 현실과 동떨어진 어떤 관념의 세계가 아니라, 현실에 발을 딛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며, 구체적인 현실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종교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대만의 성운대사가 한평생 설하고 실천해온 인간불교의 총체적인 모습을 자신의 체험과 깨달음에 의거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서술한 것이다. 즉 불교의 발생과 교리, 발전해온 역사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면서 인간불교의 다양한 모습들을 조망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불교는 결국 인간을 위한 종교, 즉 인간불교일 수밖에 없으며, 이러한 인간불교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를 지니고 어떤 도움이 되는가를 설득력 있게 보여주고 있다. 

2. 
총 7장으로 구성된 이 책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먼저 서문에서는 인간불교에 대한 질문과 대답 형식을 통해, 그리고 저자의 삶과 체험을 통해 불교는 곧 인간불교이며, 이것이 부처님이 본래 품은 뜻(本懷)이라는 것을 밝히고 있다. 
제1장 ‘총설’에서는, 불교는 인간의 행복과 안락을 위하므로 당연히 불교가 곧 인간불교이지만, 특별히 ‘인간’이란 두 글자를 강조하는 이유를 역사적으로 설명하고, 인간불교는 가정윤리 중시, 조화로운 사회 건설, 융성하고 평안한 국가 건설, 자비와 지혜로 인간을 교화하는 보살의 불교임을 말한다. 
제2장 ‘부처님의 인간생활’에서는 인간 싯다르타의 생애를 따라가면서, 부처님의 삶과 가르침은 바로 인간을 위한 것임을 드러낸다. 여기에는 싯다르타의 출가와 구법, 깨달음을 이룬 뒤 교단을 설립한 일, 부처님의 하루 생활, 제자를 교화하는 모습, 중생에게 이익이 되는 보시 등이 포함되어 있다. 
제3장 ‘인간불교의 근본교의’에서는 불교의 근본교의인 삼법인三法印·사성제四聖諦·십이인연十二因緣, 그리고 고苦·공空·무상無常·무아無我 등의 근본교리를 해설하면서, 이들이 모두 부처님이 중생을 환희와 광명, 해탈된 자유로운 인생을 맞이하도록 인도하기 위해 설한 진리라고 설명한다. 
제4장 ‘불교가 중국에 전해진 이후의 발전’에서는 불교가 중국사회에 끼친 영향을 서술하고 있는데, 교육과 복지, 문학과 예술 등에 불교의 영향이 절대적이었음을 밝히고 있다. 아울러 중국에서 불교가 몰락하게 된 원인들을 지적하며 종교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제5장 ‘현대 인간불교의 발전’에서는 중국 근현대사에서 불교가 쇠퇴할 수밖에 없었던 여러 요인들을 검토하고, 이를 거울로 삼아 나온 인간불교가 어떻게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며 문화, 교육, 포교, 자선 등을 통해 불교계 내부와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왔는지를 구체적 사례를 통해 밝히고 있다. 
제6장은 ‘총결’ 부분으로, 인간불교는 그간의 전통적인 출세간 중심, 승려 중심, 사찰 중심에서 과감히 벗어나 출세간의 정신으로 입세간의 사업을 하는 것이고, 전통과 현대를 융합하는 것이며, 현대인이 불교를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하여 인간정토를 촉진하는 데 있다고 강조한다. 

3. 
이렇듯, 불교는 굳이 강조하지 않더라도 그 자체로 ‘인간’불교이지만, 실상은, 불교는 현실과 거리가 있는 비현실적인 종교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불교를 고도의 형이상학적인 철학으로 여긴다든가, 아니면 힘들 때 복을 비는 기복적인 민간신앙 같은 것쯤으로 여기는 것 등도 같은 맥락이다. 
이 책에서는 불교가 관념적, 비현실적 종교가 아니라, 가장 현실적이고 현대적이며 인간적인 종교임을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을 읽다보면 불교가 지금 나와 이웃의 구체적 삶에 어떤 의미를 지니며, 나아가 불교가 사회에서 지녀야 할 역할과 지향해야 할 방향이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불교의 사회적 역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이즈음, 이 책이 한국불교의 정체성과 방향성 숙고를 위한 참고서 역할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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