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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인가 창조인가 - 우주탄생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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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빅뱅인가 창조인가 - 우주탄생의 비밀
정가 11,000원
판매가 9,900원
저자/출판사 존 C. 레녹스 / 프리윌
적립금 50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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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168
발행일 201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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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주 탄생의 비밀 빅뱅인가 창조인가』는 천재적인 천체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의 무신론과 옥스퍼드대 수학·철학교수이자 목사인 존 레녹스 박사의 유신론이 격돌하는 책이다. 우주의 생성 물질인 힉스입자의 입증을 눈앞에 두고 있는 현 시점에서 우주의 탄생 원인은 과연 ‘빅뱅인지, 신의 창조인지’ 더욱 뜨거운 우리의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저자소개


저자 존 C. 레녹스(John C. Lennox)는 옥스퍼드 대학교의 수학 교수이자 그린 템플턴 칼리지의 수학 및 과학철학 선임연구원이다. 무신론자의 대표 주자로 《만들어진 신》을 쓴 리처드 도킨스와 공개 토론을 벌였으며, 세계 여러 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기독교인인 부모의 신앙을 그대로 물려받은 레녹스 박사는 캠브리지대학교에서 공부할 당시 버트란트 러셀이나 알베르트 까뮈 같은 무신론자들을 추종하는 학생들과 많은 토론을 벌여 왔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경험들이 자신의 신앙을 더욱 강하게 했을 뿐이라고 말한다. “기독교는 반증이 가능하다. 증거가 없어서 믿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반증이 가능하기 때문에 믿는 것이라는 것을 나는 그 때 알게 되었고, 지금도 여전히 그렇게 생각한다.” 레녹스 박사는 오늘날 과학이 하나님을 사랑의 존재로 이해하게끔 돕는 데 실패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안타까움을 표하기도 했다. 그는‘수학적 공식에 기초한 제안들을 너무나 쉽사리 받아들이는 것은 위험하다’며‘이는 반드시 옳지 않을 수가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신은 어떠한 이론이 아니며, 특히 기독교에서 말하는 신, 즉 하나님은 인격적 존재’라는 점을 그는 강조했다.




목차


Section1 우주는 누구의 설계인가? 
너무나도 벅찬 의문 
철학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신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Section2 신일까, 자연법칙일까? 
우주가 스스로 자신을 창조했다? 
자연법칙의 조건은 무엇인가? 
신과 물리법칙은 어떤 관계인가? 
스티븐 호킹의 성경 이해는 적절한가? 

Section3 신일까, 다중우주일까? 
창조주에 대한 역설적인 증거 
M이론은 무엇인가? 
과학에서의 주관적인 요소는 어떻게 작용하는가? 
스티븐 호킹의 실재에 대한 인식의 오류 

Section4 우주의 설계자는 도대체 누구란 말인가? 
하나님의 본질과 스티븐 호킹의 논리 오류 
과학에서의 합리성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나님의 존재에 관한 합리적 근거 
기적과 자연법칙 
맺는 말




책 속으로


필자가 첫 번째로 그에게 묻고 싶은 질문은‘우주는 無에서 스스로를 창조했고, 앞으로도 창조할 수 있다’라는 주장에서‘無의 의미는 무엇인가?’하는 것이다. 이 주장의 앞부분에는‘우주에는 중력의 법칙이 있기 때문에…’라는 가정이 있는데, 이는 그가 중력의 법칙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가정했다는 의미이다. 그런데 어떤 원인이나 재료도 없이 현상이나 법칙이 스스로 존재한다는 것은 논할 가치도 없을 만큼 얼토당토않은 이야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여기서‘호킹이 중력의 법칙이 아닌 중력 자체가 스스로 존재한다고 믿은 것은 아닐까?’하는 추측을 할 수도 있다. 이 점에 대해서는 나중에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고, 지금의 중요한 쟁점은 호킹이 이미 중력 또는 중력의 법칙이 존재하는 것으로 가정해 놓고 그것을‘無’라고 말한 본뜻은 무엇인가이다. 그가 ‘無’라는 말을 통상적인 철학적 의미의 추상개념으로 사용했다면 몰라도, 적어도 과학적 용어로 사용했다면 그것은 결코‘아무것도 없는 상태’가 아니다. 호킹은 자기의 주장에서 이 점을 분명히 밝혔어야 한다. 어쩌면 호킹은 우주가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상태와 함께 무엇이 조금 존재하는 상태에서 창조되었다고 말하려 한 것인지도 모른다. 그렇다 해도 그의 주장의 서두는 그다지 잘된 것 같지 않다. 실제로 호킹이 그런 뜻으로 그 표현을 썼다면, 그는 자기주장을 펴면서‘내가 사용한 말 無, 즉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상태라는 말은 물리학적 용어로써, 떠다니는 전자기가 조금 있는 양자론적 진공 상태를 의미한다.’라는 말을 추가했어야 한다. 스티븐 호킹이 같은 책에서‘초기 우주에서 인간은 양자적 요동의 산물이었다.’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아마 이런 상태를 의미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출판사서평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지 않았다? 그 이전에 우주가 스스로 자신을 창조했다? 

우주 탄생의 비밀을 밝힐 열쇠로 알려진 힉스 입자, 이 힉스입자는 137억 년 전 빅뱅 이후 우주에 생성된 모든 입자에 질량을 부여하고 사라진 것으로 추정되는 입자이다. 현대 물리학에서는 세상의 모든 물질과 만물을 움직이는 힘이 16개의 입자와 이 모든 입자에 질량을 부여하는 힉스 입자로 구성됐다고 가정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초,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 롤프 호이어 소장 팀은 거대강입자가속기에서 힉스입자로 추정되는 새로운 입자가 발견되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아직 이 입자가 힉스입자인지는 정확히 입증되지 않았다. CERN은 애초에 지난해 크리스마스 전에 힉스입자를 확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발표를 올해로 미룬 상태이다. 한편 작년 한 해는 국내에서 ‘고등학교 교과서 시조새 삭제 문제’를 놓고 과학계와 종교계, 진화론자들과 창조론자들 사이에 뜨거운 공방이 오가기도 했다. 따라서 올 한해에도 국내외적으로 ‘신의 물질 힉스’와 ‘진화의 연결고리 시조새’문제를 놓고 한층 더 뜨거운 ‘무신론과 유신론의 논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시점에서 이번에 과학계와 종교계, 그리고 일반인의 관심을 확 끄는 책이 출판되었다. 프리윌출판사에서 번역·출간한 《빅뱅인가 창조인가》가 바로 그 책이다. 《GOD and Stephn Hawking》이 원제인 이 책은 천재적인 천체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의 무신론과 옥스퍼드대 수학·철학교수이자 목사인 존 레녹스 박사의 유신론이 격돌하는 책으로, 이미 온라인 서점 아마존에서 판매 상위에 랭크 될 만큼 독자들의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국 라이온허드슨 출판사는 이 책을‘스티븐 호킹의 《위대한 설계》에 대항하는 예지의 信書!’로 소개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천체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의 《위대한 설계》는‘新무신론’논쟁에 불을 붙인 흥행 만점의 최신 대작이다. 호킹은 이 책에서 우주가 존재하게 된 것은 신의 덕분이 아니라 물리법칙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한 반박으로 옥스퍼드 대학교 수학교수이자 목사이며 《하나님의 장의사(God’s Undertaker)》의 저자인 존 레녹스 박사가 스티븐 호킹의 논리를 거침없이 정 조준한다. 존 레녹스 박사는 과학과 철학에서 사용하는 최신 방법론과 이론들을 비전문가들도 이해할 수 있게끔 평이하고도 명쾌한 설명으로 풀어 우리를 핵심 쟁점으로 안내한다. 그는 호킹이 말하는 과학이 신의 존재를 부정하기는커녕 오히려 신의 존재를 더욱 입증하고 있다고 날카롭게 지적한다.” 아무튼 우주의 생성 물질인 힉스입자의 입증을 눈앞에 두고 있는 현 시점에서 우주의 탄생 원인은 과연 ‘빅뱅인지, 신의 창조인지’ 더욱 뜨거운 우리의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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