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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교실 (정신과 의사와 마음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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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정신건강 교실 (정신과 의사와 마음공부하기)
정가 16,000원
판매가 14,400원
저자/출판사 최훈동/모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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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23
발행일 2017-11-01
ISBN 979118728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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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정신과 의사가 들려주는 마음의 병과 치유 이야기 
    마음도 공부가 필요하다! 
    정신과 의사와 마음공부하기, ≪정신건강 교실≫ 출간!

    정신과 전문의 최훈동 교수는 일반인들에게 정신질환에 대해 쉽게 소개하고 관련 공부를 하는 사람들에게 진단과 치료의 기본을 안내할 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마음이 아픈 환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정신의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 의사, 간호사, 사회사업가, 교사와 종교인들에게도 정신건강에 대한 길잡이가 되어줄 책을 저술하고자 했다. 
    더 나아가 단순한 정신의학 안내서를 넘어 삶의 어려움을 스스로 해결 가능하도록 돕는 마음 치유서가 되고, 종교적 영성과 깨달음의 세계로 나아가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 책, ≪정신건강 교실≫ 1장은 학생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형식으로 정신과 신체의 관계를 비롯한 마음의 정체에 대한 원론적인 내용을 다룬다. 2장은 정신과 진료실에서 흔히 다루는 질환들을, 3장은 상담치료실에서 만나는 사례들 가운데 개인의 심리적 문제가 사회적 문제가 되는 경우들을 살펴본다. 4장은 마음 치유의 방법으로 서양의 심리치료와 함께 명상의 과학적 연구와 명상치유법을 소개해 영적 건강을 도모한다.

    저자소개

    저자 : 최훈동

    저자 최훈동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서울대학교 병원 신경정신과에서 수련, 정신과 전문의가 되었다. 백산신경정신과의원 원장, 이화의대 한림의대 외래교수와 서울가정법원 상담위원,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자문위원,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전문의 고시위원을 역임했다. 대학 시절부터 간화선, 단학 수련, 다라니 수행, 아바타, 위파사나 수행 등을 두루 섭렵했다. 인도에서 힌두이즘과 요가 명상의 정수를 직접 체험하여 불교의 뿌리를 탐구한 구법자이기도 하다.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외래교수이고, 김포에 있는 한별정신건강병원 병원장이며, 김포시로부터 정신건강증진센터를 위탁받아 운영 중이다. 아울러 심경 연구소에서 심리치료와 명상을 연결하여 마음 치유를 하고 있는 심리치료 슈퍼바이저이다. 
    지은 책으로는 ≪정신의학 이야기≫ ≪만화 노자 도덕경≫ ≪나를 넘어선 나≫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불교의 유식사상과 심층심리학의 비교 고찰][불교의 무아사상에 대한 심리치료적 의미][심리치료의 통찰과 명상의 깨달음] 등이 있다.

    목차

    머리글 | 몸을 아끼는 만큼 마음도 잘 보살펴야 

    1장. 마음에 관해 묻는다 
    1. 내 마음을 도대체 모르겠어요 
    2. 무의식의 세계 
    3. 나는 누구인가요 

    2장. 마음의 병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1. 스트레스성 질환 
    2. 우울증 
    3. 화병 
    4. 불안장애 
    5. 치매 
    6. 소아 스트레스 
    7. 식이장애 
    8. 인격장애 
    9. 편집증 
    10. 조현병 
    11. 양극성장애, 조울증 

    3장. 불편한 관계를 들여다본다 
    1. 부부 갈등 - 가정과 사회의 위기 진원지 
    2. 가정폭력의 그림자 
    3.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욕망 - 중독 
    4. 위기의 학생들 
    5. 구원받고 싶은 사람들 
    6. 성은 억압할수록 고개를 내민다 
    7. 사회 폭력과 자살 

    4장. 마음을 치유하다 
    1. 심리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2. 명상과 심리치료 
    3. 부정적 감정을 어떻게 다스릴 것인가 
    4. ‘원하는’ 삶을 만드는 뇌 과학 
    5. 피하지 않고 직면하기 
    6. 명상의 치유 효과 
    7. 마음의 평화 

    후기 | 치유하지 못할 아픔은 없습니다

    책 속으로

    불안은 자신이 주변에 대한 통제력을 잃을까 염려되는 위협적인 상황에 대한 반응이다. 위협적인 상황이란 시험이나 수술, 재판 등 큰일을 앞둔 상황이거나 이사나 이민, 여행 등 예측 불가능한 상황, 거절당하거나 소외될 가능성이 있는 상황, 발표나 브리핑 등 능력을 평가받는 상황, 윤리적으로 양심에 걸리는 상황 등이다. 대체로 새로운 환경이나 낯선 분야에 적응하려 할 때 나타나는 정상적인 심리 반응이고, 긴장과 함께 나타나는 기본적인 생리 현상이기도 하다. _91쪽에서 

    왜 경계선 인격장애일까? 신경증과 정신병의 중간에 놓여있다고 해서 경계선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이들은 정서적으로 대인관계가 불안정하고 주체성의 혼란이 있어 자기 이미지가 불안하다. 행동이나 감정에 있어서도 변동이 심하며, 자제력이 부족하고 충동적이다. 특히 이별과 같은 위기 상황에서 분노를 참지 못하고, 버림받을 것을 겁낸 나머지 광기 있는 행동을 자제하지 못한다. _150쪽에서 

    심리치료는 환자의 고통스런 심리적 문제를 치료자와의 대화를 통해 풀어나가는 것으로 일반 상담과는 다르다. 카운슬링이나 일반 상담은 상담자가 내담자에게 조언이나 위로, 격려, 전문 지식 등을 제공하는 식이므로 다분히 수직적 관계이다. 반면 심리치료는 수평적 관계이다. 치료자가 환자의 언어적·비언어적 의사표현을 깊이 이해하고 공감함에 따라 환자는 치료자를 점차 신뢰하게 된다. _ 255쪽에서 

    명상과 심리치료의 공통점은 인간의 고통을 해결함에 있어서 내면 즉 자기 자신을 탐구한다는 것이다. 마음의 문제와 정신적 위기의 밑에는 아직 성찰되지 않은 무언가가 있다. 거기엔 과거의 잔재들이 풀려 나와 진정 무엇이 중요한지 발견한 것을 요구하는 자기실현의 강력한 힘이 있다. 이것은 오랫동안 소홀히 해온 자신에 대한 관심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_263쪽에서 

    삶의 고통은 외부의 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반응하느냐에 좌우된다. 절망적인 상황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절망적으로 보는 시각이 삶을 옥죄는 것이다. 분노와 슬픔, 절망을 일으키는 온갖 스트레스는 ‘무엇 때문에’ ‘누구 때문에’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그것에 대한 나의 반응 즉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려있다. _267쪽 닫기

    출판사 서평

    스스로 극복하기 어려운 불안, 두려움, 공포 
    잘못된 믿음이 우리 삶을 구속한다! 

    마음은 의지의 문제인가
     
    내 마음인데도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그래서 고민이다. 꺼내서 보여주고 싶어도 마음이 어디 있는지 알 수가 없다. 사람의 마음은 본래 비어있고 고요하다는데 왜 나의 마음은 이다지도 불안하고 산란할까? 누구보다도 마음 편하게 살고 싶지만 그렇게 되지 않아서, 그렇게 될 수 없어서 괴로운 사람들과 함께 마음과 정신의 실체를 탐색하고 나아가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을 찾아간다. 

    병든 자아들의 사회 
    스트레스를 넘어 우울증이 사회적으로 흔한 시절이 되었다. 대중매체에서 들려오는 소식들을 접하면 세상에는 온통 마음이 병든 사람들이 넘쳐나는 듯하다. 그럼에도 우리 사회는 여전히 정신건강에 대해 제대로 이해해보려는 시도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정신건강에 대한 일반의 시각은 두 가지 극단이 있다. 첫째는 마음의 병은 병이 아니라는 시각, 다른 하나는 병은 병이지만 특별한 병이라는 시각이다. 병이 아니라고 보는 쪽은 ‘마음만 강하게 먹으면 된다’라거나 ‘신경을 안 쓰면 되지’ 하면서 개인의 의지 문제로만 돌린다. 여기에는 병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욕구가 숨어있다. 나 자신이나 내 가족이 정신적인 결함을 갖고 있다고 인정하기에는 도저히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 것이다. 
    한편 특별한 병이라고 보는 쪽에서는 정신질환을 귀신이나 전생의 업보 때문에 생긴 괴이한 병으로 여긴다. 이러한 두 극단적인 시각은 사람들이 정신과를 편하게 찾지 못하도록 막는다. 학회에서 정신과를 정신건강의학과로 이름을 바꾸기도 하면서 정신과의 문턱을 낮추려고 애쓰고 있지만 정신장애에 대한 사회의 편견은 여전히 완고하다. 

    마음도 공부가 필요하다 
    “명상과 의학을 공부한 지 45년, 정신과 의사가 된 지 35년이 넘었다. 인간의 몸과 마음 그리고 사회를 동서양의 균형 잡힌 시각으로 바라보고 다루는 전인적 의사이고자 정진했던 마음이 전해지면 기쁘겠다.” 
    정신과 전문의 최훈동 교수는 일반인들에게 정신질환에 대해 쉽게 소개하고 관련 공부를 하는 사람들에게 진단과 치료의 기본을 안내할 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마음이 아픈 환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정신의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 의사들, 간호사, 사회사업가, 교사와 종교인들에게도 정신건강에 대한 길잡이가 되어줄 책을 저술하고자 했다. 더 나아가 단순한 정신의학 안내서를 넘어 삶의 어려움을 스스로 해결 가능하도록 돕는 마음 치유서가 되고, 종교적 영성과 깨달음의 세계로 나아가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것을 목표로 했다. 
    1장은 학생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형식으로 정신과 신체의 관계를 비롯한 마음의 정체에 대한 원론적인 내용을 다룬다. 2장은 정신과 진료실에서 흔히 다루는 질환들을, 3장은 상담치료실에서 만나는 사례들 가운데 개인의 심리적 문제가 사회적 문제가 되는 경우들을 살펴본다. 4장은 마음 치유의 방법으로 서양의 심리치료와 함께 명상의 과학적 연구와 명상치유법을 소개해 영적 건강을 도모한다. 

    치유하지 못할 아픔은 없다 
    최훈동 교수는 자신 역시 죽을 만큼 힘들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환자들의 고통에 더욱 공감한다. 그가 겪은 고통은 삶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깊은 깨달음이 되었고 정신의학과 마음공부로 눈을 돌리게 해 정신과 의사와 명상 안내자가 되는 바탕이 되었다. 저자는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 ‘힘’이 우리 ‘자신’에게 있다고 말한다. 마음공부는 고통을 치유하고 아픔을 털어내어 삶의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을 알려준다. 언제 어디서나 행복을 깨우는 삶의 기술이다. 결국 나와 남, 세상을 제대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훈련이다. 내면세계의 무한 잠재력을 이끌어내어 자유롭게 쓸 권리가 우리에게 있다. 우리에겐 삶을 변화시킬 힘이 있다. 
    ≪정신건강 교실≫을 통해 자신과 타인의 삶을 제대로 보고, 자신의 상처를 깊이 이해하고 어루만질 때, 타인의 아픔도 보다 깊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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