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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혁명과 세계관의 전환 (1) - 천문학의 부흥과 천지학의 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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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과학혁명과 세계관의 전환 (1) - 천문학의 부흥과 천지학의 제창
정가 23,000원
판매가 20,700원
저자/출판사 야마모토 요시타카/동아시아
적립금 1,04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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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466
발행일 2019-12-27
ISBN 978896262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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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과학의 탄생, 16세기 문화혁명의 저자이자, 일본 차세대 노벨상 수상자로 불리는 거장 야마모토 요시타카가 쓴 서구 근대과학 탄생사 3부작 중 완결편인 마지막 제3부이다. 책은 15세기 중기부터 17세기까지, 북방의 인문주의 운동과 종교개혁을 배경으로 하여 중부 유럽을 무대로 한 세기 반에 걸쳐 전개된 천문학과 지리학, 세계 인식의 부활과 전환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저자의 전작인 16세기 문화혁명을 보완하는 의미로, 16세기 문화혁명과 나란히 진행됐던 천문학 개혁의 전말을 추적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삼는다. 왜 그리고 어떻게 서구 근대에서 과학이 탄생했는가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탐색은, 야마모토 요시타카의 역작들인 과학의 탄생, 16세기 문화혁명과 함께 3부작을 이루는 이 책으로 완결된다.

 


저자소개

야마모토 요시타카 (山本義降) (지은이)

과학사가, 자연철학자, 교육자, 전 도쿄대 전공투 의장.

1941년 오사카(大阪)에서 태어났다. 안보투쟁이 한창이던 1960년에 도쿄(東京)대학교 이학부 물리학과에 진학하여, 1964년 졸업 후 같은 대학원에 진학하여 입자물리학을 전공했다. 동학들 사이에서 수재로 촉망받던 그는 박사과정 3년 차에 베트남반전회의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도쿄대 전공투(全共鬪) 의장을 맡아 도쿄대 투쟁을 이끌었던 것으로 유명하다. 1969년 야스다 강당 공방전에 앞서 경찰의 지명수배를 받아 지하에 잠복했으나, 같은 해 9월 히비야공원에서 열린 전국 전공투연합결성대회에서 체포되었다.

지식인의 자기부정을 외쳤던 그는 박사과정을 중퇴하고 학자로서 보장된 대학을 떠나 다시 제도권 학계로 돌아가지 않았다. 1970년 초중반에는 도쿄대 지진연구소의 임시직원 투쟁에 참여하거나 후지쓰 우주개발연구단의 2차 하청 업체에서 근무하기도 했는데, 이때 천체역학을 공부하거나 철학서를 번역하며 과학사가, 자연철학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에는 유명 대학입시학원인 순다이(駿台)예비학교에서 물리강사로 재직하며 재야에서 연구와 집필을 계속했다.

왜 유럽에서 과학이 탄생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분투한 그의 긴 여정은 과학의 탄생, 16세기 문화혁명, 과학혁명과 세계관의 전환이라는 근대과학 탄생사 3부작 시리즈의 완결로 결실을 맺었다. 이 작업은 전공투 시절 품었던 일본 사회가 근대화를 경험하지 못한 것이 아닌가라는 의문에서 시작되었는데, 공교롭게도 2011년 본서 집필 중 후쿠시마에서 전대미문의 원전 사고가 발생했다. 저자는 이를 계기로 일본 과학기술사회에 대한 비판이 시급하다고 판단해, 후쿠시마, 일본 핵발전의 진실, 일본 과학기술 총력전등의 집필과 강연을 이어가 일본 사회에 큰 경종을 울리기도 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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