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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문도선행록 (도를 물어 선적으로 걸어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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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문도선행록 (도를 물어 선적으로 걸어간 기록)
정가 32,000원
판매가 28,800원
저자/출판사 김미루/통나무
적립금 1,44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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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657
발행일 2020-05-11
ISBN 978898264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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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도를 물어 선적으로 걸어간 기록. 사진작가이자 행위예술가이고 그리고 화가인, 저자 김미루가 자신의 예술세계를 글과 사진으로 펼쳐내는 기록이다. 김미루 작가의 예술행위는 도를 추구한다. 그 행위의 무대는 아프리카 사하라사막, 몽골의 고비사막, 인도의 타르사막, 요르단의 아라비아사막 등으로 이어진다.

 

예술가가 자기의 예술행위 과정을 글로 남기는 예는 많지 않다. 이 기록은 우리 시대가 체험하지 못한 새로운 문학양식이 될 것이다. 독자는 이 책 속으로 여행하면서 김미루 작가가 느꼈던 도의 세계로 섬세하게 이입될 수 있다. 책 제목 <문도선행록問道禪行錄>'도를 물어 선적으로 걸어간 기록'이라는 의미이다.

 


저자소개

김미루

1981, 미국 매사츄세츠 주 스톤햄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이대부속 초등학교, 금란여중을 다녔는데, 중학교 2학년 때 자신의 결정으로 도미하여 L.A. 라파즈 중학교를 거쳐 매사츄세츠 주 앤도버 필립스 아카데미를 졸업했다. 그 후 컬럼비아대학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하고, 아버지의 권유에 따라 의학을 공부했으나, 결국 자신의 소질과 희망에 따라 프랫 인스티튜트에서 서양화 공부를 다시 시작했다(2006년 졸업, 미술학석사MFA). 이스트 리버 미디아에서 2년 동안 그래픽 디자이너, 사진작가로 활동하다가 뉴욕타임스에 하나의 전설로서 소개되어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다. 헐스트 코포레이션의 에스콰이어매거진에서 예술가로서 최고의 대중문화 영예라 할 수 있는 베스트 앤 브라이테스트(Best and Brightest)”로 뽑혀 세계적인 명성을 획득하였다. 그리고 TED에서 초청받아 강연했는데, 인기가 높아 프론트 페이지 웹사이트에 올라갔다. 그 후 인간과 문명의 본질을 탐색하는 작품활동을 계속했는데, 뉴욕, 마이애미, 이스탄불, 베를린 등의 유명갤러리에서 전시했다. 2009년 현대갤러리에서 유례없는 전관전시를 하여 한국인들의 사랑을 받았다. 서울 트렁크갤러리 개인전, 타이완 까오시옹 피어 아트센터 개인전, 뉴욕 첼시갤러리 개인전, 스위스, 크로아티아 퍼포먼스, 폴란드 비엔날레 등 다양한 작품활동을 계속했다. 김미루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과 리움, 서울시립미술관, 한미포토뮤지엄에 소장되어 있다.

 


목차

1사하라의 신기루, 팀북투로 가는 길 15

2사막의 삶과 예술, 나의 만트라 32

3초월 아닌 초탈의 여로 53

4눈물을 흘리는 낙타 이야기고비사막을 찾아서 76

5불타는 절벽, 쥬라기공원의 시작 96

6콩고린 엘스여! 안녕캄캄한 어둠에 내뱉다, 그리고 깨닫다 119

7베이루트의 명암인류문명의 한 시원 속에 버려진 외로운 소녀의 눈물 156

8요르단 베두인의 삶 속으로 들어가는 아라비아사막 길 174

9와디 럼과 아라비아의 로렌스, 그 역사와 전설 192

10붉은 노을 진 사막, 그 황홀한 정적을 가르는 라이플니깝의 아이러니, 관념의 모험과 퇴행에 관한 문명론의 한 단상 210

11사막에서 사유멈추기를 배우다아무 것도 하지 않음의 미학 227

12물 한 방울 없는 사막에서 만나는 태고의 바다화이트 데저트를 찾아서 244

13찬란한 백악의 향연, 지구라는 무대 위에서 펼쳐진 우연의 조화 259

14화이트 데저트에서 블랙 데저트로, 그리고 고된 시나이 여로 276

15사하라사막에서 아라비아사막까지 가깝고도 먼 길, 사라져버린 유목민의 삶 292

16이스라엘 전쟁문화의 비극, 악마의 머리에서 울려퍼진 소리, 당신이 미루 킴이오? 307

17태양에서 도망나온 낙타거미여 말해다오 나의 보싸는 다시 태양 속으로 사라지려는가? 323

18죽음에로의 존재라는 자각인도 타르사막으로 가는 길 337

19성과 속의 극한이 만나는 지점, 카르니 마타 353

20독사와 더불어 춤추는 칼벨리아 여인들, 불 위에서 춤추는 자스나트 신자들, 그리고 미쓰 비카네르의 고역 373

21타르사막 한가운데의 혼례, 강남스타일 390

22타르사막의 빗줄기 속에서 울다 극심한 존재의 허약, 칠한팔열七寒八熱 408

23원초적 삶의 기쁨사막의 천사들 424

24쥐와 식탁을 공유하는 무차별의 경지, 카르니 마타의 흰 옷 두른 여신 443

25사막 수행의 시작 460

26버리는인간, “만드는인간 474

27별똥별이 떨어질 때 무엇을 빌어야 하나?베두인 호스피탤리티와 고대 암각화 세계 489

28문명은 가증스럽다. 그러나 인간의 자연은 결국 작위의 문명을 향해 간다 506

29무위적 삶 자체가 하나의 유위적 예술사막의 고독 속에서 똥개를 만나게 되는 사연 522

30베두인의 개에 대한 생각과 종교적 관념의 폭력 535

31음식금기와 문명의 하부구조게르나스의 극적인 운명전환 549

32베두인이 되려고 하는 북구여인의 고뇌 한 영국여인의 오만 564

33사막의 모래바람 속, 인간사의 궁극적 종착역 579

34구석기시대에서 신석기시대로 595

35사막의 평화는 삶의 모든 비극을 감싼다 612

36예술의 궁극을 향해 가다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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