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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 중도로 살다: 깨달음은 지금 여기 삶이 되어야 한다 - 도법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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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붓다, 중도로 살다: 깨달음은 지금 여기 삶이 되어야 한다 - 도법스님
정가 16,000원
판매가 14,400원
저자/출판사 도법/불광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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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77
발행일 2020-07-06
ISBN 9788974798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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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상을 꿈꾸는 현실주의자 도법 스님. 출가 이후 송광사 봉암사 등 제방선원에서 선() 수행을 하는 중에 의문을 품고, 붓다의 진의(眞義)를 좇아 치열하게 사유하며 길을 모색했다. 13년 간의 선방 수행을 마치고 일찌감치 사회와 일상 속에서 살아있는 불교를 실천하겠다고 마음 먹은 뒤 청정불교운동과 생명살림운동을 펼치는 한편, 우리 사회 불신과 갈등의 중재자 역할을 맡아왔다.

 

출가 55, 그는 다시 인간 붓다의 삶을 돌아보자고 청하며, 붓다 원형의 삶과 깨달음의 참뜻을 엄정하고 예리한 시선으로 파고든다. 그리하여 이상(理想)으로 신비화된 깨달음을 마음만 먹으면 지금 이 자리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상식적인 진리로 증명하고 그 실천법을 아우른다. 스님이 제시하는 바로 이해하고 실천하는 진리로서의 불교가 생생하게 담긴 이 책은 한 개인의 구원은 물론 코비드-19로 상징되는, 21세기 공동 운명으로 묶이며 위기에 빠진 인류에게 희망적인 해법과 상생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저자소개

도법

1949년 제주에서 태어나, 17세가 되던 해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출가했다. 66년 금산사에서 출가하여 69년 해인사 강원을 거치고, 이후 13년 동안 봉암사와 송광사 등 제방선원에서 선수행을 했다. 87년엔 금산사 부주지를 맡았고, 90년엔 청정불교운동을 이끈 개혁승가 결사체 선우도량을 만들었다. 95년부터 실상사 주지를 맡아 인간화 생명살림의 길을 열어가기 위해 98년 실상사 소유의 땅 3만 평을 내놓고 귀농전문학교를 설립했다. 1998년 말 한국 불교를 대표하는 조계종이 기존의 총무원과 정화개혁회의로 나뉘어 다툴 때 총무원장 권한대행으로 분규를 마무리짓고 미련없이 실상사로 내려갔다. 99년엔 인드라망생명공동체를 창립하면서 귀농운동 차원을 넘어 생활협동조합?대안교육?생명평화운동 등으로 활동영역을 넓혀갔다. 2004년 실상사 주지 소임을 내려놓은 후, 생명평화 탁발순례의 길을 떠났다. 이후 5년 동안 3만 리를 걸으며 8만 명의 사람을 만나 생명평화의 가치를 전했다. 2010년부터 대한불교조계종 화쟁위원회 위원장, 자성과 쇄신 결사 추진본부 본부장 등 종단 소임을 맡아 다툼없고 평화로운 사회로 가는 길을 내다 2018년 실상사로 내려와 다시 실상사 사부대중공동체, 마을공동체를 일구고 있다. 현재 지리산 실상사 회주이자 인드라망생명공동체 상임대표로 있다.

저서로는 화엄경과 생명의 질서》 《길 그리고 길》 《화엄의 길, 생명의 길》 《그물코 인생 그물코 사랑》 《내가 본 부처》 《망설일 것 없네 당장 부처로 살게나》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여라》 《지금 당장등이 있다.

 


목차

1장 역사의 붓다, 그는 어떻게 살았는가 | 진흙 속에 피어난 향기로운 연꽃, 인간 붓다의 삶

 

말에 의지하지 말고 뜻에 의지하라

출가와 깨달음

전법선언과 초기 교단의 형성

세상의 고통을 품은 길 위의 삶

고난 속에서 세상의 평화와 자유를 위해

용사혼잡의 불교 공동체, 상가

만년에 닥친 시련, 그리고 열반

 

2장 붓다(중도)의 눈으로 본 불교의 핵심 키워드

 

불교 ; 불교와 다르마의 본질

중도와 연기 ; 실천의 진리인 중도와 존재의 진리인 연기

붓다 ; 위대한 상식의 발견자

동체대비 ; 한 몸 한 생명이라는 자각

자등명 법등명 ; 진리를 등불로, 자신을 등불로

 

3장 본래붓다 불교의 총론 ; 붓다로 살자 발원문 해설

 

본래붓다 발원문의 문제의식

본래붓다 불교의 태도와 방법 ; 붓다가 발견한 길, 중도

나아갈 기본 방향 ; 중도로 본 본래붓다

걸어가야 할 길 ; 동체대비의 삶

삶의 현장에 실현하기 위한 두 가지 방법

 

421세기 시민붓다의 불교 | 중도로 본 본래붓다와 동체대비의 길

 

21세기 시민붓다 불교의 문제의식

시민붓다의 불교

시민붓다 불교의 세계관

• 〈화엄생명평화경의 뜻과 이해

• 〈화엄생명평화경

생명평화무늬 이야기

시민붓다 불교의 실천론

•〈생명평화 백대서원 절명상의 뜻과 방법

•〈생명평화 백대서원 절명상



출판사 리뷰

중도, 해탈, 열반, 선정, 연기, 삼매, 팔정도,

누구나 알아듣고 이해할 수 있는 깨달음의 실체!

 

저자 도법 스님은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생명평화 사상가이자 활동가이다. 조계종단 개혁, 인드라망생명공동체 창립, 생명평화 탁발순례, ‘붓다로 살자운동, 평화의 꽃길, 화쟁위원회 위원장 등, 스님의 행보는 한결같이 붓다의 삶과 가르침을 사회적 실천으로 옮기는 데 있었다. 두 해 전인 2018년 실상사로 내려와 마을공동체를 일궈온 스님은 출가 55년의 세월을 짚어보며 열아홉 출가할 때부터 지금까지 나날이 품고 있던 화두를 다시금 꺼내들었다.

 

붓다, 그는 누구인가

붓다, 그는 어떻게 살았는가

붓다, 그 삶의 결과는 무엇인가

 

신비화된 깨달음과 기복 신앙으로 왜곡된 불교를, 어떻게 하면 내 삶과 세계를 살리는 진리로서 바르게 전할 수 있을까. 붓다 가르침의 원형을 온전하게 전하는 전법자의 사명을 고민해온 스님은 실상사 극락전에서 매주 월요일 공부 모임을 열고 여러 도반들과 논쟁의 자리를 마련했다. 진정한 불교를 탐색하는 자리였다. 첫 주제인 고성제’, ‘고통에 대해 무려 40시간이나 다룰 만큼 치열했다. 보통의 상식을 가진 우리 주위의 평범한 이웃들이 바로 이해공감수긍할 수 있는 붓다의 삶과 불교, 나아가 불교를 일상에 적용했을 때 그래, 그렇지.’ 하고 바로 경험되고 증명되는 불교를 정리하는 데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 숙고의 시간을 묶어낸 책이 바로 붓다, 중도로 살다이다. 스님은 서문에서 이 책에 담긴 붓다의 가르침이 현실에서 바로 검증되지 않을 경우 즉각 불살라도 된다고 밝히고 있다. ‘붓다의 일생이 묵묵한 인내와 심혈을 기울인 정진으로 끊임없이 치열하게 탐구하고 탁마하고 실천하는 삶이었듯, 붓다의 삶과 가르침을 좇는 이 책 또한 도법 스님 자신의 삶과 사상이 응축되어 있다.

 

붓다가 걸어간 중도의 삶,

중도는 지금 여기서 실천해야 할 진리

도법 스님은 붓다의 신비화된 삶의 모습을 걷어내고, 인간 붓다가 치열하게 걸어간 길 그리고 논리적으로 이해 가능한 가르침으로 불교를 바라보자고 청한다. 이 두 가지를 놓고 볼 때만이 중도해탈열반선정연기삼매팔정도와 같은 불교의 핵심 교리들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으며, 이해한 만큼 내 일상에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부처님은 인간의 고()를 해결하기 위해 온갖 고행과 안락수행을 했다. 그러나 결국 깨달음에 이르게 한 것은 고행과 안락 수행이 아닌 중도(中道)’이 길이었다. 중도란 바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것을 뜻한다. 붓다가 있는 그대로 자신의 참모습을 관찰하고 사유하면서 사성제와 팔정도를, 나아가 모든 것이 연결되어 일어나는 연기의 진리를 깨달았다. 붓다가 걸어간 깨달음의 여정은 중도가 형이상학적 개념이 아니라 지금 여기 우리가 당장 실천해야 하는 것임을 보여준다. 중도와 연기를 제대로 이해하면, 인간은 업보대로 태어나 살아야 하는 운명적 존재가 아니라 자신이 마음 먹고 행위하는 대로 즉각즉각 삶이 이루어지는 주체적인 존재임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2700년 전 신들이 지배하던 시대, 오롯이 한 인간의 사유와 관찰을 통해 알게 된 깨달음은 참으로 위대한 발견이었다. 붓다의 위대함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붓다는 깨달음 이후 죽을 때까지 팔정도의 삶을 실천하며 깨달음을 일상의 삶으로 구체화하며 완성해나갔다. 우리가 붓다의 삶을 따라 그 가르침 대로 산다는 것은 우리 각자는 이미 완성된 존재이며, 어떤 환경에서도 삶의 주인으로 당당하게 산다는 뜻이다. 2700년 전 붓다는 수많은 제자들에게 가르침을 전하며 분명하게 말했다.

빈부귀천, 성스러움과 속스러움은 신의 뜻 또는 전생의 업이 아니라 지금 바로 본인이 참되게 알고 실천하는 행위에 달려 있다. 해탈 열반은 지금 고통의 원인으로부터 벗어남을 통해 완성되는 것이지 별천지의 다른 세계로 옮겨가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당신들이 생각하는 신, 전생 죄, 숙명이란 것은 관념이자 허상일 뿐이다.”

 

그물의 그물코처럼 우리 모두는 연결되어 있다

한 몸 한 생명이라는 동체대비의 삶이 나와 세계를 구한다

 

붓다가 설한 연기법의 핵심은 는 인연화합의 진리로 이루어진 존재라는 데 있다. 이 연기법을 알고 실천하는 것이 온전히 수행이자 바른 삶이다. 연기법을 바르게 이해하면 지혜와 자비는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것. 그 뜻을 녹여 압축한 개념이 바로 붓다로 살자이다. 붓다가 고통과 불행, 기쁨과 슬픔이 요동치는 삶의 현장에 서 있었듯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붓다처럼 치열하게 삶의 현장 한복판에서 지혜와 자비를 실천하는 데 게으르지 않는다면, 자기 구원은 물론 내 가족, 이웃의 삶이 풍요로워지고 우리 사회, 전 세계에 행복과 평화를 가져다 줄 수 있음은 분명하다.

지금도 지구촌 곳곳에서는 온갖 모순과 부패, 전쟁과 다툼이 그칠 날이 없다. 코비드-19로 대변되는, 인류 전체를 공동 운명으로 묶어버린 요즘 상황은 새삼 붓다의 위대한 깨달음인 연기를 실감케 한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또한 중도적으로 풀면, 지금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고 숙고하면서 지금 이 자리에서 우리가 할 최선의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도법 스님은 인류를 구원할 해법을 동체대비의 삶에서 찾고, 이를 ‘21세기 시민붓다로 규정했다. 시민붓다의 세계관은 화엄생명평화경으로 정리하고 그 실천법의 하나로 생명평화 백대서원 절명상을 만들어 이 책의 말미에 소개하고 있다. 위대한 상식의 발견자 붓다가 걸어간 그 길을, 지금 나의 일상에서 스스로 주체적으로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되도록, 스님은 이 책을 통해 처음부터 끝까지 논리와 공감으로써 우리를 설득한다.

 

* 도법 스님이 깊은 사유와 토론으로 정리한 붓다의 삶

 

1 깨달음(중도연기)으로 살다간 붓다의 일생은 중도(中道)의 팔정도행이다.

2 깨달음은 먼 훗날 도달해야 할 신비한 목적지가 아니고 지금 바로 실천해야 할 진리이다.

3 신비한 경지로 인식되는 깨달음, 해탈, 선정 등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들이다.

4 붓다가 걸어간 중도의 삶이란 있는 그대로의 길을 뜻한다.

5 붓다의 일생은 끊임없는 정진으로 치열하게 탐구하고 탁마하고 실천하는 삶이었다.

6 자신이 본래붓다임을 알고, 뭇 생명과 동체대비로 어우러져 사는 삶이 불교의 뜻이다.

 

* 도법 스님이 전하는 붓다의 깨달음을 일상으로 실천하며 사는 법

 

1 너무 많은 정보와 지식의 바다에서 결핌감에 시달리지 말고 내 한 몸 이미 완전한 존재임을 기억하라.

2 시간과 공간, 몸과 마음보다 더 가치 있고 중한 것은 없으며 내 삶의 주인은 바로 나 자신이다. 즉 내가 주인이기 때문에 내가 사고하고 행위하는 대로 즉각 내 삶은 창조된다.

3 모든 것이 연결되어 일어나는 연기법을 참되게 알고 실천하면 모든 고통이 사라지는 해탈열반을 경험할 수 있다.

4 ‘중도의 팔정도 사유 방식으로 연기의 진리에 맞도록 몸마음을 잘 쓰는 것이 바로 좋은 삶의 비결이다.

5 빈부귀천, 성스러움과 속스러움은 신의 뜻이거나 전생의 업이 아니라 지금 여기 내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위하는 것에 달려있다.

6 그물코처럼 연결되어 있는 세상에서 나는 이 세계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존재임을 알고, 기쁜 마음으로 모든 생명의 안락과 행복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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