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오랜 불교의 명상법을 통해 우리의 내부에 치유하는 에너지를 일깨우고 있는 책. 평화를 잃고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평화란 무엇이며, 어떻게 그것을 누릴 수 있는지를 일깨워주고, 매일의 삶을 건강하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소개

툴쿠 톤둡
티베트에서 태어나 도드룹첸 사원에서 공부하며 수행했다. 그는 1956년까지 이 사원에서 살았으나 중국이 티베트를 침공하자 인도로 망명하여 이곳에서 13년 동안 불교와 명상법에 대해 가르쳤다. 1980년 미국으로 건너간 뒤로는 하버드 대학의 객원교수가 되어 가르쳤다. 현재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 케임브리지에 살고 있으며 티베트 불교에 대한 책을 쓰고 번역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마음의 치유력} {명상과 기적의 대가들} {깨달음의 여행} 등이 있다.
옮긴이: 이현주(李賢周)
관옥(觀玉)이라고도 부르며 '이아무개'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1944년 충주에서 태어나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했다. 목사요 동화작가이고 번역문학가이기도 하며 교회와 대학 등에서 강의도 하고 있다. 동서양의 고전을 넘나드는 글들을 쓰고 있으며 무위당(无爲堂) 장일순(張壹淳) 선생과 함께 {노자 이야기}를 펴내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알게 뭐야}, {날개 달린 아저씨} 등의 동화집과 {돌아보면 발자국마다 은총이었네} {그래서 행복한 신의 작은 피리} {장자산책} {대학 중용 읽기} {길에서 주운 생각들} {물(物)과 나눈 이야기} {예수와 만난 사람들} {이아무개 목사의 금강경 읽기} 등이 있고, 시집으로{그러니까, 무슨 말이냐 하면}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노자익} {바가바드 기타} {첫사랑은 맨 처음 사랑이 아니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