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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십송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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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십송율 (중)
정가 48,000원
판매가 43,200원
저자/출판사 불야다라, 구라마집 한역/석보운/혜안
적립금 2,16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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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927
발행일 2020-12-28
ISBN 9788984946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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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현재 한국불교를 비롯한 세계의 불교는 여러 문제를 마주하고 있다. 과학과 문명의 발달, 특히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새로운 포교의 방편이 제시되어야 하고, 정법을 수호하고 다른 종교와의 화합도 이루어야 한다. 한국불교의 1700년에 걸친 역사를 수호하고 전해졌던 수행의 전통을 계승하면서 한국불교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필요한 것이 출가수행자로서의 초심과 계율이다.

 

불교의 근본이 되는 계정혜(戒定慧) , ()는 자발적인 마음으로 규율을 지키는 것이고, ()은 타율적인 규범의 뜻을 가진 가장 기초적 계율교학을 이른다. 계율은 불자의 삶에서 열반의 평화를 이루고 성불의 단계에 반드시 학습할 필수적이고 근본적인 바탕이다.

 

이러한 계율들 중 중국에 전역된 사대광율(四大廣律)은 법장부(法藏部)<사분율>과 화지부(化地部)<오분율>, 설일체유부의 <십송율>, 대중부(大衆部)<마하승기율>이며, 여기에 음광부(飮光部)<해탈율>을 합쳐 오부율(五部律)이라고 불렀다. 특히 법장부의 <사분율>은 중국과 한국, 일본에서 율종(律宗)이라는 종파를 이룰 정도로 널리 퍼졌다.

 

그동안 한국 불교계율의 기초를 세우고 다양성을 키워 면면이 이어져온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전통을 위해, 설일체유부의 계율들인 <근본설일체유부비나야> 등을 꾸준히 완역, 소개해 온 보운 스님이 이번에는 사대광율 중 하나인 <십송율>을 완역하여 간행하였다.

 


저자소개

불야다라 (弗若多羅)

중국에서는 공덕화(功德華)라고 번역되며 계빈국(?賓國) 사람이다. 어려서 출가하여 삼장(三藏)에 통달하였으며, 특히 십송율(十誦律)에 정통하였다. 위진(僞秦)의 홍시(弘始) 연간(399416)에 관중(關中)에 들어왔고, 십송율의 번역은 홍시 6(404) 1017일에 장안(長安)의 중사(中寺)에서 불야다라가 범본을 외웠고, 구마라집은 이것을 한문으로 번역하였다. 3분의 2를 마쳤을 때에 병으로 입적하였으나, 남은 부분은 이후에 구마라집이 담마류지(曇摩流支)와 함께 번역하여 마쳤다.

 

구마라집

구자국(龜玆國)의 삼장법사로서 인도학 및 베다학에 관하여 달통했다. 산스크리트 불교경전을 한문으로 번역한 4대 역경가(譯經家) 가운데 가장 정평이 난 스님으로서, 불교의 종교철학사상이 중국에 전파된 것은 대부분 그의 노력과 영향력에 크게 힘입었다.

구마라집의 부모는 불교를 믿어 모두 출가했으며, 그도 어머니를 따라 7세에 출가했다. 중국 카슈가르에서 소승불교를 공부하다가 수리아사마라고 하는 대승 불교도에 의하여 불교의 중관학파(中觀學派)로 개종했다. 인도에 유학하면서 두루 여러 선지식을 참례했고, 특히 기억력이 뛰어나 인도 전역에 명성이 자자했다. 그후 고국에 돌아와 왕으로부터 스승의 예우를 받았다. 전진(前秦)의 부견(符堅)이 그의 덕이 뛰어나다는 소식을 듣고 장수 여광(呂光)과 군사를 보내 맞아들이게 했다. 여광이 서쪽으로 가서 구자국을 정벌하여 구마라집을 체포했으나, 돌아오는 도중에 부견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여광 자신이 하서(河西)에서 자립하여 왕이 되어 7년간 통치했다. 후진(後秦)의 요흥(姚興)이 다시 일어나 여광을 멸망시킨 뒤, 구마라집은 401년 장안(長安)에 도착했다. 요흥이 예를 갖추어 그를 국사로 봉하고 소요원(逍遙園)에 머물게 하여 승조(僧肇), 승엄(僧嚴) 등과 함께 역경에 전념하게 했다. 그리하여 그는 4034월부터 중론》《백론》《십이문론》《반야경》《대지도론》《아미타경》《유마경》《십송률35348권에 달하는 방대한 경전을 번역했다.

 


목차

역자의 말
십송율 제24권
십송율 제25권
십송율 제26권
십송율 제27권
십송율 제28권
십송율 제29권
십송율 제30권
십송율 제31권
십송율 제32권
십송율 제33권
십송율 제34권
십송율 제35권
십송율 제36권
십송율 제37권
십송율 제38권
십송율 제39권
십송율 제40권
십송율 제4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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