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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자비의 씨앗 열두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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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자비의 씨앗 열두 알
정가 14,800원
판매가 13,320원
저자/출판사 이한영 / 운주사
적립금 67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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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07
발행일 2022-10-13
ISBN 9788957467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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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불교의 자비사상을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동화로 엮었다.
자비사상은 불교의 중심 사상이지만 이는 굳이 종교적인 가르침으로만 한정되지 않는다. 마치 기독교의 사랑이 그렇듯. 자비는 인간의 보편적인 도덕이자 윤리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고 가엾게 여기는 자비사상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그려낸 것이다.
사실, 요즘 한국 사회의 어린이들이 처해 있는 교육이나 환경 등을 보면, 오로지 경쟁과 능률, 학업성취에만 몰두, 올인하고 있는 형국이다. 하지만 인간다운 삶, 건강한 사회, 따뜻한 미래를 위해서는 어린 시절부터 건전하고 건강한 정서와 인성이 함양되어야 할 것이다. 요즘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온라인상의 콘텐츠들을 보면, 당연히 긍정적인 것들도 많지만 반면에 정서 발달에 부정적인 것들도 아주 많다. 따라서 어린이들이 이런 콘텐츠들의 영향에 매몰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여과장치가 필요하다.
여기에 실린 12편의 동화에는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읽으면서 시나브로 자신의 마음과 삶의 자세를 바로 세울 수 있는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
모든 생명을 아끼고 사랑하는 어진 마음, 어렵고 힘든 사람들과 나누는 삶, 노력 없이 욕심 부리지 않는 마음, 자신의 잘못은 뉘우치고 반면 다른 사람의 잘못과 실수는 용서하는 마음 등등이 펼쳐진다.
때로는 어린이들이 주인공으로, 때로는 동물들과 곤충들이, 때로는 어른이 주인공이 되어, 주변의 일상적인 소재 혹은 상상 속의 소재를 통해 한 편 한 편이 독자들을 이야기 속으로 흠뻑 빠져들게 할 것이다.
대한불교진흥원이 주관하는 대원불교콘텐츠 응모 당선작으로, 이야기 곳곳에 함께 실린 삽화들이 재미와 몰입을 더해준다.



저자소개


저자 : 이한영
경남 산청에서 태어났다. 평생을 교직에 종사하였으며, 아동문학가로서 어린이들을 위해 글을 써 왔다. 어린이들이 바른 심성으로 자라나야 미래의 우리 사회가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불교에 심취하여 통도사 등의 대찰에서 계를 세 번 받아 해암이라는 법명을 얻었다. 부처님의 가르침이야말로 세상을 환하게 밝히는 진리의 등불이라는 것을 깨달아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자비사상을 심어 주고자 애쓰고 있다.
저서로는 『꼬마마녀 단불이』, 『자선냄비 속에 들어간 물방울다이아』 등의 아동극본집 4권이 있다. 아동문예문학상, 경남아동문학상 등 다수를 수상하였고, 경남아동문학회 회장과 마산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목차

  • 작가의 말 5

    날아라 참매·9 봄 들판에서 생긴 일·29
    방생하던 날·46 노보살과 고양이·60
    사람과도 이제 친구래요·75 할머니의 신경통·90
    내 친구 복실이·107 소매치기들의 눈물·124
    시기심에 눈 먼 사나이·137 청소부의 횡재·158
    자장암의 금와보살·172 관세음보살 만세·187

    불교용어 풀이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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