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어(韓國語)로 번역(飜譯)되는 <천선대계(天仙大戒)>는, 류수원(柳守元) 진인(眞人)께서 기록(記錄)한, 천여년전(千餘年前)에 천불만조(千佛萬祖)를 모시고 천선 수계의식(天仙授戒儀式)을 치르던 현장(現場)을 생생하게 기록(記錄)한 생방송(生放送) 중계자료(中繼資料)라 할 수 있는 지금은 볼 수 없는 아주 중요(重要)한 장면(場面)을 기로한 책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밝히고 있는 ‘천선대계(天仙大戒)’는 초진계(初眞戒)와 중극령문(中極靈文)을 받은 후(後)에나 수지(修持)가 허락(許諾)되는 아주 엄중(嚴重)한 것으로 삼계(三界)를 뚫을 수 있는 정절(貞節)을 가진, 인간계(人間界)에서 가장 잘나고 가장 수승(殊勝)한 신사(紳士)와 숙녀(淑女)가 올릴 수 있는 계법(戒法) 가운데서 가장 뛰어난 계상(戒相)의 최고(最高)의 결정판(決定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