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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동귀집 총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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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만성동귀집 총송
정가 22,000원
판매가 19,800원
저자/출판사 진우 / 조계종출판사
적립금 99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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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48
발행일 2023-09-21
ISBN 9791155802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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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심명 강설 (총무원장 진우스님의)

    25,200원

책소개

만 가지 선행으로 일심으로 돌아가라! 『만선동귀집(萬善同歸集)』은 송나라 영명연수(永明延壽 904~975) 선사의 저작이다. 법안종의 제5대 조사이자 정토종 제6조인 영명연수 선사는 ‘아미타불의 화신’이라 불릴 정도로 대승불교권에서 존중받는 고승이다.

선·교와 염불을 두루 아우르며 사상적 폭이 매우 넓었다는 선사는 만년에 선정일치(禪淨一致)를 주장하며 선과 염불의 겸수를 말했으며, 저녁에는 늘 행도염불(行道念佛, 걸으면서 하는 염불)을 했다고 전해진다. 영명연수 선사는 『만선동귀집』에서 만 가지의 선행으로 일심으로 돌아가는 가르침을 전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더욱 많은 사람들이 『만선동귀집』의 깊은 뜻을 접하고 자기 삶이 변화하는 인연이 되길 바라며 『만선동귀집』총송에 대한 해설을 붙여 강설집을 출간하였다.



저자소개

저자 : 진우


1972년 강릉 보현사로 출가한 후 강릉 관음사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녔으며, 백운 대강백을 은사로 수계했다. 상원사 청량선원, 담양 용흥사 몽성선원 등에서 수선안거, 완도 신흥사・광주 관음사・담양 용흥사 주지, 백양사 총무 소임 후 제18교구본사 백양사 주지, 대한불교조계종 재심호계위원, 사서실장, 호법부장, 기획실장, 총무부장, 총무원장 대행을 역임하였다. 불교신문사장, 제8대 교육원장을 지냈다.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제37대 총무원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의장,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목차



  • 머리글 | 영명연수의 뜻을 알고 싶은가
    만선동귀집에 대하여 | 무량한 선행으로 일심으로 돌아가다
    영명연수 선사에 대하여 | 선禪과 정토의 일치를 주장

  • 제 1장 보리심은 일어남 없이 일어나며 불도는 구함 없이 구한다
  • 
    보리심은 일어남 없이 일어나며
    불도는 구함 없이 구해야 한다
    아름다운 행은 행함 없이 행하며
    참다운 지혜는 짓지 않고 짓는다
    대비심을 일으켜 일체가 한 몸임을 깨닫고
    대자심 행하여 인연이 없는 곳까지 이르러라
    주는 바 없이 보시를 행하고
    지키는 바 없이 계를 지켜라
    수행 정진하되 일으킬 바 없음을 요달하고
    인욕을 익히되 마음 상할 바 없음에 이르도다

    제2장 본성이 텅 빈 세상을 장엄하고 그림자와 같은 여래께 공양하라

    반야란 경계가 일어나지 않음을 깨닫는 것
    선정은 마음이 머물지 않음을 아는 일
    몸이 없음을 비추어 보이는 모습을 원만히 하며
    설할 것이 없음을 깨달아 법을 설하도다
    물에 비친 달그림자 도량을 건립하여
    본성이 텅 빈 세상을 장엄하라
    환상과 같은 공양거리를 장만하여
    그림자와 같은 여래께 공양하라
    죄가 본래 없는 줄을 알아 참회하고
    법신이 항상 머물러 있기를 권청하라

    제3장 무생을 통달하여 향을 사르고 실상을 통달하여 경을 읽으라

    마침내 얻을 바 없음에 회향하고
    복덕이 진여와 같음으로 기뻐하라
    너도 나도 텅 비어 분별하지 않음을 찬탄하고
    나와 너 주와 객이 평등하기를 발원하라
    그림자처럼 나타난 법회에 예배하고
    허공을 밟는 듯이 행도를 삼아라
    생멸이 없음을 깊이 통달하여 향을 사르며
    실상을 깊이 통달하여 경을 읽으라
    산화는 집착 없음을 나타내고
    탄지는 번뇌 버림을 표하였도다

    제4장 한바탕 꿈속의 불사를 크게 지어 환화와 같은 중생을 널리 제도하라

    메아리와 같은 육바라밀을 행하여
    만행이 허공 꽃과 같음을 수행하여 익히라
    인연으로 생기는 성품 바다에 들어가
    항상 환과 같은 법문에서 노니니라
    본래 물들지 않는 번뇌를 맹세코 끊어
    유심의 정토에 태어나기를 발원하노니
    실제적인 진리의 경지를 이행하여
    얻을 것이 없는 관법의 문에 드나들며
    거울 속 형상 같은 마군을 항복받고
    한바탕 꿈속의 불사를 크게 지어
    환화와 같은 중생을 널리 제도하고
    다 함께 적멸보리를 증득하여지이다

    부록 | 만선동귀집 총송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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