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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기도의 비밀 - 법화삼매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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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기도의 비밀 - 법화삼매참법
정가 28,000원
판매가 25,200원
저자/출판사 천태대사/각산/명상클럽
적립금 1,26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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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16
발행일 2023-10-05
ISBN 9791198426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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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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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대승경전의 왕, 『법화경』의 천년 비법(秘法)의 영험한 기도경

본『법화삼매참법』은 천태종의 개조(開祖)인 중국의 고승, 천태지의 대사(天台智의·538~597)가『법화경』을 토대로 삼매(三昧)의 실천법을 저술한 『법화삼매참의』를 모본으로 삼아, 저명한 명상대가인 각산 스님이 이해하기 쉽게 정밀한 주석해설로 풀고, 불법(佛法)의 핵심적 가르침들은 부처님의 원음(原音)이 담긴 초기불전의 원전경전을 토대로 일일이 출처를 제시해가며, 오랜 시간 정성 들여 편역한 기도경의 진수(眞髓)이다.

대승불교권에서 천오백여 년 동안 수많은 이들의 경이로운 기도성취 영험이 입증되어 전해져온 영묘한 기도경으로, 부처님께서 손수 기도해주신 '초기불교 기도경'의 영험한 성취와, 독경 예참과 좌선수행을 겸수하는 선(禪)·교(敎) 일치로 깨달음의 필수인 ‘해탈삼매’가 동시에 구현되는 절묘한 수행법이기도 하다.

삼칠일 동안 독송만 해도 업장소멸로 오온(五蘊)이 정화되어 소원성취 한다
본 기도경은 기도수행에 처음 입문해?기도법을 잘 몰라도, 아무 생각 없이 삼칠일 동안 순서에 따라 그냥 독송하며 읽어나가기만 해도, 어느 날 저절로 자기 마음이 보이며 하염없는 회한의 눈물이 쏟아지면서 몸과 마음의 정화가 절로 이뤄져 삶의 장애들이 극복되고 소원성취 될 정도로, 기도의 영험한 힘이 그 어떤 기도보다 경이롭고 뛰어나다. 그 신묘함은 본문의 기도 체험수기들과 숱한 입소문들이 여실히 입증해주고 있다.

구원실성(久遠實成)과 회삼귀일(會三歸一)의 선교겸수(禪敎兼修)의 역동적 수행법

‘누구나 스스로 마음먹은 것을 믿으면 부처의 능력이 작용된다’는 ‘구원실성(久遠實成)’과, 원융무애(圓融無碍)한 깨달음으로 인도하는 ‘회삼귀일(會三歸一)’을 핵심사상으로 담아 일승(一乘)의 실천법을 제시하는 『법화삼매참법』은 불교계 일각의 교조화 된 수행방편과 법통주의의 절대화를 지양해, 선교겸수(禪敎兼修)의 역동적 수행가풍을 되살려야 한다는 진정한 자각으로 이끌어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천태대사


천태종의 개조(開祖)인 중국(陳나라 말~隋나라 초)의 고승, 천태지의(天台智의 · 538~597) 대사는 18세에 출가하여 남악혜사(南嶽慧思) 대사 문하에서 지관법문(止觀法門), 삼론(三論), 달마선(達磨禪) 등 북방계의 교리를 계승했고, 법화삼매(法華三昧)로 대오(大悟)하였다. 575년 이후에는 천태산에 머물며 천태교학을 확립하였고, 수양제의 국사(國師)에 올랐다. 말년에는 고향 형주로 낙향해 옥천사(玉泉寺)를 건립하여 천태 3대부(天台三大部)인 『법화현의(法華玄義)』, 『법화문구(法華文句,『마하지관(摩訶止觀)을 강설하며 선법을 펼치다 천태산으로 은퇴하여 597년, 60세에 적멸에 들었다.



목차


  • 서문
    제1 엄정도량
    제2 육신청정제
    제3 삼업공양
    향화게
    제4 봉청삼보
    제5 찬탄삼보
    제6 예경삼보
    제7 참회수행
    1. 참회육근
    1) 참회안근, 2) 참회이근, 3) 참회비근, 4) 참회설근, 5) 참회신근, 6) 참회의근
    2. 권청
    3. 수희
    4. 회향
    5. 발원
    제8 행도
    제9 송경
    무량의경 십공덕품 제삼
    묘법연화경 방편품 제이
    묘법연화경 여래수량품 제십육 자아게
    제10 좌선삼매

    참선과 염불
    1) 안반선 수행법
    2) 염불 수행법

    〈부 록〉
    법화삼매참법 요약
    법화삼매참법을 대하는 법
    〈후 기〉
    맺는글
    경전독송 공덕
    경전출판 공덕
    〈체험 수기〉
    법화삼매참법 한문본
    참고문헌
    찾아보기
    기도의 6단계



  • 출판사서평

  • 진정한 종교에는 기적이 따른다. 이 기적이란 다름 아닌 자신의 간절하고 진실한 마음이 만들어낸 것이다. 삶의 시련과 아픔을 이겨내려는 간절함이 종교를 접하는 계기를 만들고, 그 종교적 믿음이 간절한 기도의 힘을 통해 자신에게 내재된 무한한 능력의 에너지를 발현시켜 삶의 질곡과 장애를 이겨내게 되는 것이다.

    이런 기도는 영적인 힘을 얻게 한다. 불치병이나 불가능한 일 등이 치유되고 성취되는 기적들이 바로 기도의 영험으로, 이를 이루려면 제일 먼저 자기 자신부터 믿어야 한다. 이 ‘나를 믿는’ 마음에 기도의 성취 여부가 달려 있으며, 이런 간절한 믿음의 기도를 통해 ‘내 안의 나’, 즉 ‘참나’를 만나게 되는 것이다.

    우리 몸이나 마음이 고통스러울 때, 또는 삶의 장애에 부딪혀 도무지 뜻대로 일이 안 풀릴 때는 최대한 빨리 자신의 ‘참나’를 만나야 한다. 업장소멸과 운명을 바꾸려면 오로지 이 ‘참나’를 만나야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업이 소멸되어 자기정화가 이뤄지면, 성격과 기질이 바뀌고, 성격과 기질이 바뀌면 팔자와 운명도 달라지니 원하는 바가 이뤄지지 않을 수 없다. 업이 소멸되면 팔자가 바뀐 새로운 운명이 저절로 열려, 모든 일들이 순탄하게 풀려 평안해지고 행복한 삶이 열린다. 그 업장을 녹이고 ‘참나’를 만나는 기도수행법이 바로 경전의 왕, 법화경(法華經)의 『법화삼매참법』이다.

    ‘기도는 기도를 안 하기 위한 것’이라지만, 중생은 오온(五蘊: 인간을 구성하는 5가지 요소), 즉 육근(六根: 안·이·비·설·신·의)의 무상함을 알지 못해 본능적으로 일어나는 욕구를 절대 다스리지 못하므로 우선 기도의 단계에 맞춰 오온을 정화시켜 나가야 한다. 마음이 지어내는 온갖 망상들에 현혹되어 끌려 다니게 되므로, 나 자신을 믿는 것이 불교이고 나의 안에 부처가 들어있다 이르는 것이다.

    오온은 윤회의 근본이라 오온이 청정하지 않으면 오온개공(五蘊皆空)이 일어날 수 없다. 오온은 모든 심리의 근원이기에 육근 참회를 통해 정화가 일어나야 하는데, 『법화삼매참법』 기도경을 읽다 보면 모든 고통이 육근으로 인해 일어났음을 절실히 깨닫게 되면서 놀랄만한 참회의 눈물이 쏟아지며 ‘1차 정화’가 일어난다.

    이런 정화과정을 현대심리학에서는 ‘방어기제(defence mechanism)’라 하는데, 자아가 위협받으면 자신을 보호하는 무의식적 방법을 이른다. 눈물을 쏟아냄으로써 스스로를 이해하고 아픔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이다. 자신이 얼마나 미망에 빠져 조건지어진 대로 살아왔는지를 깨닫게 되면 ‘1차 환골탈퇴’가 일어나는 것이다.

    이 참회의 눈물로 ‘1차 정화’가 일어나면 곧이어 놀라운 현몽(現夢)을 꾸게 되고, ‘아! 이렇게 해야 하는 것이구나!’ 하며 ‘탁!’ 하는 마음의 소리를 듣게 된다. 이는 ‘지혜의 소리’로, 이때 비로소 부처님을 친견하고 불교 수호천신에게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되어 기도가 성취되는 것이다.

    이렇게 윤회론의 입장에서 뿌린 대로 거두는 과정을 이해하게 되면 놀라운 삶의 원동력을 얻게 된다. 이를 통해 불교가 경이로울 만큼 과학적이고, 모든 학문의 원천이자 완성임도 알아차리게 된다. 모든 것이 내 탓임을 알고 원망하는 마음이 사라져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모든 것을 믿고 들어간다는 마음으로 간절히 경전을 독송하면 100일 기도 후에는 저절로 습성이 바뀔 수 있다. 업력에 따라 조건지어진 습성이 바뀌게 되면 운명도 바뀌므로 모든 것을 바꾸는 기도의 효력이 발휘되는 것이다.

    이 소원성취는 기도가 끝나는 날 동시에 이뤄질 것이며, 늦어도 3년 안에는 분명 이뤄진다. 기도경의 진수인 『법화삼매참법』 기도의 영험한 힘은 그 어떤 기도보다 경이롭고 뛰어나다. 병고액난 등 각종 장애를 극복하여 소망하는 바를 성취할 수 있도록 부처님 말씀이 잘 구성되어 있고, 불보살님과 천지신명의 위신력도 담겨 있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내재된 영적능력을 믿으며 『법화삼매참법』의 기도수행에 임하면 근기에 따라 슬기로운 이는 삼칠일 이내에 깨우치며, 업장이 두터운 사람도 삼칠일까지는 운명을 개척하고 인생을 바꾸는 공부의 기틀이 잡힐 것이며, 또한 틀림없이 부처님의 자비광명을 입어 해탈열반을 이룰 것이다.

    누구나 마음먹은 걸 믿으면 부처님 능력이 작용된다는 ‘구원실성(久遠實成)’
    대승불교가 지향하는 사상을 대표하는 법화경의 ‘구원실성(久遠實成)’과 ‘회삼귀일(會三歸一)’ 사상이 담긴 『법화삼매참법』은 불교에 대한 믿음과 수행이라는 합리적 두 날개를 비교적 충족시키면서, 부처님 본래불교의 취지에도 부합되므로 기도경의 원천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구원실성론’은 법화삼매참법의 토대인 법화경의 핵심사상으로, ‘누구나 스스로 마음먹은 것을 믿으면 부처의 능력이 작용된다’고 설한다. 이는 ‘우리 모든 중생은 본래부터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고 물들지 않은 대자유의 본질(부처)을 스스로 지니고 있다’는?획기적인 불교진리의 위대한 가르침으로, 불교의 가르침이 아니고는 도저히 알 수 없는 생로병사의 비밀이기도 하다.

    이렇게 누구나 쉽게 진리의 근본적 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구성된 경전이 바로『법화삼매참법』기도경이다. 세상만사 온갖 문제들의 해법은 불법(佛法) 안에 있다.

    일이 잘 안 풀려 장애에 부딪혀 고통 받거나, 뭔가 새로운 뜻과 일을 이루려는 분은 천여 년의 비법을 간직한 본 『법화삼매참법』 기도수행을 둘도 없는 기회로 삼아, 꼭 ‘참나’를 찾는 참선명상의 체험과 더불어 부처님의 자비광명으로 모든 고통과 번뇌에서 벗어나시길 합장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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