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대행 스님 대행큰스님(1927~2012) 현대 한국불교의 뛰어난 스승님들 중 한 분이셨던 대행큰스님은 일찍이 자성을 밝히시고, 증득하신 바를 완성하기 위해 10여 년이 넘는 세월을 산중에세 보내셨다. 1950년대 말경, 스님은 산중 수행을 마치시고 치악산 상원사 근처에 있는 토굴에 머무르시며 수없는 사람들의 고통을 해결해주셨다. 또한 중생들이 자신들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인과와 윤회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인이 될 수 있는 도리를 알려주기 위해, 1972년 경기도 안양에 한마음선원을 세우셨다. 이후 40여 년 동안 불법의 진리와 생활 속에서의 마음 수행법을 가르치시는데 매진하셨으며, 현재 150여명이 넘는 제자스님들이 안양 본원과 25개의 국내외 지원에서 수행에 전념하고 있다. 대행큰스님은 2012년 5월 21일 자정, 세납 86세로 입적하셨으며 법랍 63세셨다.
목차
게송
서序
1. 법을 설한 까닭은 2. 선현이 법을 청하니 3. 대승의 바른 종지를 4. 안과 밖이 둘 아닌 행이 아니라면 묘행과 중용이 아니니라 5. 심안으로 옳게 보아야 하느니 6. 바른 믿음은 나의 뿌리 즉, 자성부처이니라 7. 얻을 것도 없고 설할 것도 없음이라 8. 법에 의해 생산이 되나니 9. 일체 상이 상이 아님이니 10. 둘 아닌 공심 즉, 한자리인 것이니
:
25. 교화하되 교화함이 없이 함이니 26. 법신은 상이 아님이니라 27. 끊는 것도 없고 멸함도 없음이니 28. 받지도 않고 탐하지도 않음이니 29. 위없는 고요함이니 30. 끝없는 진리와 현상은 하나임이니 31. 지견을 내지 않음이니 32. 천백억화신이 응신이 되어 만 중생에게 자비 보시를 천차만별로 응하시니 함이 없이 하심이네
상품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본 결제 창은 결제완료 후 자동으로 닫히며,결제 진행 중에 본 결제 창을 닫으시면
주문이 되지 않으니 결제 완료 될 때 까지 닫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