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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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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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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나마스테
정가 9,800원
판매가 품절
저자/출판사 한겨레신문사
적립금 44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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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99
발행일 2005-03-24
ISBN 978898431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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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안녕하세요, 안녕히 가세요, 어서 오세요, 건강하세요, 행복해지세요, 다시 만나요" 등 넓은 의미로 쓰이는 네팔말 '나마스테'. 박범신의 신작 장편소설 <나마스테>는 히말라야 마르파 마을에서 온 사내 카밀과 아메리칸 드림에 끌려 미국에 갔다가 만신창이로 돌아온 신우의 사랑을 그리고 있다. 주변의 곱지 않은 시선 속에서 서로의 역사와 문화를 받아들이면서 깊이 사랑하는 카밀과 신우의 이야기는 슬프지만 아련하고, 서늘하지만 희망적이다.  새로 제정된 '외국인 근로자 고용법'에 따라 4년 이상 체류한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이 있었던 2003년 수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스스로 목숨을 버렸던 그해 겨울 연재를 시작했던 이 작품에서, 작가는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었던 과거의 우리들과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한국으로 온 외국인 노동자들의 모습을 중첩시키며, 그들을 바라보는 우리들의 냉혹한 시선을 꼬집는다. 작가 특유의 감성적인 문체와 탄탄한 구성으로 인간 본성에 대한 사랑과 희망을 그린 작품.

작가소개

충남 논산에서 태어났으며 197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여름의 잔해」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70년대에는 소외된 계층을 다룬 중·단편소설을 주로 발표하여 문제작가로 주목을 받았다. 1993년 문화일보에 소설을 연재하다가 돌연 절필을 선언, 3년여의 침묵 끝에 중편 「흰 소가 끄는 수레」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재개했다. 작품집 『토끼와 잠수함』 『흰 소가 끄는 수레』 『향기로운 우물 이야기』, 장편소설 『죽음보다 깊은 잠』 『풀잎처럼 눕다』 『불의 나라』 『침묵의 집』 『외등』, 산문집 『젊은 사슴에 관한 은유』 『사람으로 아름답게 사는 일』 시집 『산이 움직이고 물은 머문다』 등이 있다. 대한민국문학상(1981), 김동리문학상(2001), 만해문학상(2003) 등을 수상했다. 

목차

세상이 화안해요 
늙은 암소를 기억하라 
희망로 7번지로 가는 길 
세 가지 독약 
생성의 바르도 
가족 
We love Korea 
마주 앉은 당신 
2021-카일라스 가는 길 
  
작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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