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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중고도서] 붓다의 무릎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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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중고도서] 붓다의 무릎에 앉아
정가 8,900원
판매가 절판
저자/출판사 우 조티카/최순용/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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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157
발행일 2003-01-10
ISBN 97889559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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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미얀마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큰 스님 '우 조티카 사야도' 이 책은 저자가 쓴 3개의 법문을 모은 책이다. '마음챙김의 거처', '가장 행복한 사람', '붓다의 무릎에 앉아'라는 3편이 담겨있다. 저자는 이 책 속에서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평화로운 인생을 살기를 원하고 있다.


저자소개

우 조티카 사야도
미얀마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큰스님.
1947년 8월 5일 미얀마 물메인(Moulmein)에서 태어나 가톨릭 미션 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 젊은 시절에는 심리학과 철학 등에 심취해 있었다.
1973년 전자공학 전공으로 Rangoon Institute of Technology를 졸업한 후, 불교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 후 그는 스물 여섯 살이 되던 해 출가하였고, 1974년 탕푸루(Taung Pu Lu) 사야도를 은사로 비구계를 받았다. 탕푸루 사야도와 한타빈 타우야(Htantabin Tawya) 사야도 지도 하에 수행·정진하였다.
그의 담마에 관한 설법과 저서들은 미얀마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인기가 있는데, 지금까지 13권의 책을 출판하였다. 그 중 《여름에 내린 눈 Snow in the Summer》, 《내 마음은 내 친구 My Mind is My friend》《붓다의 무릎에 앉아 The Residence of Mindfulness》가 대표적이다.

최순용 역
1981년 고등학교 졸업 무렵 불교에 입문하여, 대학교 1학년 시절부터 불교 관련 서적을 탐독하고 경전을 공부해 왔다. 이후 화두선, 금강경독송, 마음바치기 등 각종 불교 수행과 수선회(修禪會) 등 불교모임 활동을 해오다가 97년부터 위빠사나 수행을 시작하였다. 검사로 활동하는 한편, 무엇이 올바른 불교 수행법인가를 진지하게 찾아 오던 중, 98년 1년간 프랑스에서 유학을 하면서 외국의 불교 현실을 보고 고타마 붓다가 설한 근본불교의 가르침과 수행에 눈뜨게 된 전기를 맞았다. 99년 근본불교 명상수행모임인 연방죽선원의 법주 스님을 만난 이후 고타마 붓다가 깨달음에 이른 수행법인 아나파나사티와 사티파타나 수행을 꾸준히 실천하면서, 고타마 붓다의 담마를 공부하고 있다.

서울대 법대 및 동대학원 졸업
프랑스 국립사법관학교 수료
대전, 서산, 서울, 전주지검 검사
서울지검 북부지청 부부장검사
현재 변호사 겸 동국대 법대 겸임교수


목차

마음 챙김의 거처 ... 15

가장 행복한 사람 ... 81

붓다의 무릎에 앉아 ... 123


출판사 리뷰

저자의 글

마음챙김(Sati)은 마음의 거처이다. 마음챙김이 결여된 마음은 집이 없어 방황하는 사람과 같다. 그에게는 아무런 안정도, 평화도, 안전도, 영예도 없다.

이 책은 세 개의 법문을 모아놓은 책이다.

먼저 〈마음챙김의 거처 The Residence of Mindfulness〉라는 법문은 나의 추종자들이 이를 들은 후 책으로 출간할 것을 권유하였고, 이제 그들의 바람은 이루어졌다. 그들은 이 책을 읽으면 그에 관해서 생각하기 위하여 하던 일을 멈출 수 있다고 하였다. 당신은 어디를 가든지 이 책을 가지고 가서 한가한 시간에 10분 또는 15분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책을 읽은 사람들 간에 보다 구체적인 토론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가장 행복한 사람 The Happiest Man〉이라는 법문은 존경하는 쉐우민 사야도가 칭찬하면서 제자들에게 이를 들을 것을 권유하였던 법문이다. 누가 가장 행복한 사람인가? 당신은 가장 행복한 사람이기를 원하는가?

〈붓다의 무릎에 앉아 In the Lap of the Buddha〉라는 법문은 나의 미국인 제자가 쓴 책 내용을 근간으로 한 것이다.

그가 많은 어려움과 불행에 직면하였음에도, 행복하고 평화로운 인생을 영위할 수 있어 나는 기쁘다. 인생은 어려움과 불행으로 가득 차서 행복하고 평화로운 인생을 산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내 제자와 같이 불행한 환경에서도 행복한 인생을 산다면, 당신은 성공적인 인생을 사는 것이다. 당신이 원만한 조건에서만 행복하고 평화롭다면, 결코 인생에서 행복과 평화를 만날 수 없을 것이다. 고난과 불행으로 가득 찬 인생을 살지라도 행복하고 평화로울 수 있는 자만이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이다.

옮긴이의 글

이 글은 우 조티카 스님의 자비력을 잊지 못하여 미얀마에 가셨던 연방죽 선원의 법주 스님의 손에 들려져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되었고, 역시 스님의 환한 얼굴을 잊지 못하는 옮긴이가 이를 일독한 후, 그 보석 같은 말의 선물을 혼자 갖기 아까워 번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옮긴이는 아직 고타마 붓다의 가르침을 따라 명상을 시작한 초심자일 뿐, 이를 자신의 말로 풀어 놓을 만한 능력을 갖고 있지 못하다. 다만 진지하게 담마의 길을 가는 구도의 심정으로 분주한 생활 중에 매일 조금씩 스님의 말씀을 번역하여 온 것이 이제 한 권의 책이 되었다.

그간의 번역작업은 진흙 속에서 보석 알을 캐내는 그것에 비교할 만한 것이었다. 그 보석 알은 고타마 붓다가 말씀하신 “처음도 좋고, 중간도 좋고, 나중도 좋은” 것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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