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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고가 아니다 (대행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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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삶은 고가 아니다 (대행스님)
정가 14,000원
판매가 12,600원
저자/출판사 대행/한마음선원
적립금 63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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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87
발행일 1996-09-15
상품간략설명 세상 모든 생명들에게 바치는 대행 큰스님의 생활 속 불법 이야기
ISBN 978899153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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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세상 모든 생명들에게 전하는 대행 스님의 생활 속 불법 이야기

세상 모든 생명에게 바치는 저자의 생활 속 불법 이야기를 담아냈다. 흔히 어렵다고 여겨지는 불교를 친숙하게 받아들이도록 인도한다. 아울러 불교에 대한 우리의 오해를 풀어주고 있다.

이 책은 인간과 자연, 종교와 과학, 그리고 정신과 물질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발전하는 새로운 시대의 길을 일러준다. 특히 불교는 생명과 생활의 이치를 통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진리 자체임을 일깨워주고 있다.

불법에 대해 배우고 싶은 사람들뿐 아니라, 삶이 괴로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저술된 것이다. 생활 속에서 실천이 가능한 불법을 가르쳐준다. 우리 일상에 숨겨진 불법의 정점을 맛볼 수 있다.

『삶은 고苦가 아니다』는 1996년 9월에 처음 발행되어 초판 22쇄라는 기록을 남기고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대행 스님 법어집입니다. 2005년의 개정판에 이어 이번에 출간된 제3판에서는 표지와 편집디자인을 새롭게 하고, 본문 내용에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약간의 첨삭과 수정을 하였습니다.


저자소개

대행스님
대행 스님은 1927년 암울했던 일제강점기에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에서 왔는가?' 하는 근본에 대한 의문을 참구하다 1950년 불문에 귀의하였다. 십여 년간의 산중 수행을 통해 불법의 궁극적인 도리를 체득한 스님은 중생 교화에 뜻을 두고 1972년 경기도 안양에 지금의 한마음선원을 세웠다.

누구나 내면에 무한한 능력을 갖춘 근본 불성을 지니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모른 채 스스로를 유약하고 힘없는 존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보며 스님은, 살면서 닥쳐오는 모든 것을 자기의 근본인 불성에 맡겨 놓게 하는 ‘한마음 주인공 관법’을 가르쳤다.
자신의 마음을 지켜보고 맡겨놓는 과정을 통해 삶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나가고 나와 상대를 나누지 않는 공생의 도리를 맛보게 함으로써 자기 인생의 참주인으로서, 자유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한 것이다.
스님의 가르침은 정신과 물질, 인간과 자연, 종교와 과학이 조화를 이루며 발전하는
새 시대의 길을 일러주고 있다. 스님의 법어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물이나 공기가 그러한 것처럼 누구에게든 차별을 두지 않으므로 마시고 호흡하는 데 조금의 어려움도 없다.

스님은 부처님께서 중생들에게 전하신 ‘만중생에게 불성이 있음’이 우리가 본래로 갖추고 있는 자성을 밝혀, 우리가 발딛고 살아가는 이 땅에서 직접 맛보고 실천할 수 있는 진리임을 알게 하고자 지금도 쉼없이 길을 묻는 이들을 제접하며 안양 한마음선원에 주석하고 계신다.


목차

제1장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가

내가 누구인지 모른대서야
나로부터 모든 게 시작되었으니
우여곡절 끝에 인간으로 태어나서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
창조와 진화의 기회를 맞아서

누구나 부처 될 자격이 있으니
밝고 청정한 삶을 누리라는 가르침
이왕 욕심을 부릴 바에는
나를 건지는 공부
배역을 받은 연기자로서

통하는 길은 오직 마음 뿐
내 마음 안에서 길을 찾아야
멀고 가까운 곳이 없는 마음
마음과 마음이 통한다면
보궁 열쇠를 얻는 공부
기쁨과 평안을 향하여
얼음 녹으면 봄이 오듯이
마음으로써 만 가지 법이 나고드니

마음의 안테나를 세워라
생명에너지가 함께
코드를 꽂지 않고서야

제2장 누구에게나 똑같이 부여된 능력

생명의 에너지와 주인공
마부와 달구지와 소
나는 ‘주인공’ 이라고 합니다
오직 한마음 주인공일 뿐
거대한 생명에너지의 발전소

자신의 뿌리를 굳게 믿고
믿음은 공덕의 어머니
물러서지 않는 믿음
반야줄을 잡아라

제3장 다 놓고 얻는 도리

놓고 가는 생 선
‘이뭣고’까지 주인공에 놓고
놓는 데 이유 없어
놓고 지켜보면 안다
주인공은 대상이 아니다
‘나’ 라는 주어를 빼고
바로 들어가는 생활 참선
선장을 믿고 그에게 맡겨 놓듯이

고정 관념부터 깨라
‘나’ 라는 생각이 화근
스스로 지은 감옥에 갇혀
비우고, 쉬고, 내려놓고
고를 녹이는 용광로

삶은 고가 아니다
고苦, 업식의 작용
내가 짓고 내가 받는 것
뿌린 자가 거둬야
녹음테이프 지우기
고에서 벗어나는 길
쏟아지는 공부 재료

제4장 서로 돕고 사는 세계

공생 공용의 이치
고정된 것 없으니
서로 먹이고 살리며
육신은 생명의 바구니
혼자 할 테면 해봐라
둘로 보지 않아야
미물도 다 자격이 있어 나온 것

생활 속의 마음 도리
한생각 돌려서 보면
나를 위해 보시한 것
오는 인연 막지 않고
마음으로 하나 되는 사랑
참다운 방생이란
일체 경계는 내 탓이다

제5장 가르침의 바른 이해

마음 밖에는 부처가 없다
어디에나 계신 부처님
오시지 않았으니 가시지도 않아
마음에 모신 부처
너 자신을 등불로 삼아라
나를 알아야 공덕이 되지

불법의 바른 이해
불러도 대답 없는 이름이여
천불 만불 만들어 놓고
언제 빌라고 당부했었나
종교와 세상이 따로 있지 않아
불교는 상표가 아닙니다
일 배가 삼천 배 되고
내가 내게 불 켜고 기도 하는 것
마음으로 읽는 경

실참수행
내가 맛보지 않으면
물 한 잔 마실 줄 모른대서야
지금 장님이면 죽어서도 장님
닭이 알을 품듯이
중심추가 똑바로 맞아야

제6장 고에서 벗어나는 길이 있으니

고에서 벗어나는 길이 있으니
밖으로 찾아 헤매면 끝이 안 보인다
우선 모든 게 내 탓일 때 실마리가 풀린다
목마르면 그냥 물 마시듯이
내 근본을 믿으면 무한 가능성이 열려
한 생각 되돌리면 얼음 녹듯이 녹아
내가 세상에 나왔으니 내 탓인 것을
자기가 저지른 것 자기밖에 해결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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