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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름다운 찻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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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한국의 아름다운 찻자리
정가 39,000원
판매가 35,100원
저자/출판사 김태연/이른아침
적립금 1,76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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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12 (A4)
발행일 200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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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리나라 첫 번째 티테이블 스타일리스트인 저자가 한국 현대 찻자리를 표현해냈다. 차문화는 도자기 공예 천연염색 꽃 음식 등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는 총체화된 문화이다. 저자는 이러한 차문화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 선보이며, 규범화된 티테이블 세팅뿐 아니라 계절과 다양한 계층에 맞는 실용적인 티테이블 세팅을 소개한다.

안방, 중국차실, 매화꽃 피어난 돌담 밑 등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펼쳐지는 찻자리에 붉은색 종이러너, 대나무매트, 진보라색 테이블클로스, 샛노란 유리글라스와 같이 기존의 찻자리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재료들이 함께하며 독창적인 차문화를 전한다. 총 1,000여 컷의 사진으로 찻자리의 격식과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으며, 한국 차문화의 세계화를 위해 영어번역도 함께 실었다.


목차

1. 머리글
2. 찻자리의 미학 - 박천현
3. 녹차
4. 말차
5. 청차
6. 흑차
7. 홍차
8 화차
9 어린이 찻자리


출판사 리뷰

티테이블 스타일리스트 김태연이 담아낸
국내 최초로 한국 현대 찻자리의 정수


한국차인연합회 부회장이자 세계기독교차문화연합회 원장인 티테이블 스타일리스트 김태연은 1970년부터 우리차문화보급에 앞장선 1세대 차인이다. 한국차문화의 세계화와 대중화를 주창해온 김태연 원장은 우리나라 첫번째 티테이블스타일리스트로 국내최초로 문화산업화할 수 있는 한국 현대 찻자리를 표현해냈다. 우리전통문화중 글로벌문화로 퍼져나갈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하고 있는 것이 바로 티테블스타일리스트 김태연이 만들어낸 「 한국의 아름다운 찻자리」다. 차문화는 이미 우리가 알고 있듯이 도자기 공예 천연염색 꽃 음식등 모든것이 연결되어 있는 총체화된 문화이다. '한국의 아름다운 찻자리'는 바로 차문화의 모든것을 한 자리에 볼 수 있게 했다.
고도로 세련된 티테이블 세팅은 대중과 차를 연결하고, 차와 산업, 차와문화 그리고 차례와 의식절차를 연결해낼 수 있는 모토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외국에서 벌어지는 대부분의 만찬은 바로 세련된 테이블문화에서 비롯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그동안 우리차계에서는 규범화된 티테이블 세팅만 있었을뿐 계절과 다양한 계층에 맞는 실용적이고 창작적인 티테이블세팅이 전무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같은 오랜 갈증을 해소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탄생된 것이 바로 '한국의 아름다운 찻자리'다.

격식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한국형 티테이블 세팅의 새로운 지평 열어


티테이블 스타일리스트 김태연은 차계 입문 33년의 결실을 「 한국의 아름다운 찻자리」에 담아냈다. '한국의 아름다운 찻자리'에 소개된 김태연 찻자리의 미학은 철저하게 실용적이며 대중적이고 개방적이다. 그리고 티테이블 스타일리스트 김태연의 작업은 지금껏 그누구도 시도해보지 못한 창작과 창조의 영역을 통해 한국찻자리의 새로운 미학을 성취해냈다.
먼저 실용성과 대중성에 대한 접근이다. 김태연은 티테이블세팅을 우리가 상용하고 있는 녹차 흑차 말차 청차 화차 대용차로 분류했을 뿐만 아니라 연말연시, 성탄절, 생일등 다양한 기념일에 바로 사용할 수 있게했다. 지금껏 티테이블세팅은 의식용이나 일상생활용이 전부였다면 김태연은 기념일 비롯해 일상전반까지 티테이블 세팅이 활용될 수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보인 것이다. 차의 대중화와 실용성을 위해 우리가 뛰어넘어야할 숙제를 한꺼번에 풀어낸 것이다.
다음은 창조성과 창작성을 극대화해 티테이블세팅의 외연을 무한대로 확장하고 있다는점이다. 지금껏 티테이블은 안방과 특별한 규칙에 갇혀있었다. 그같은 폐쇄성을 김태연은 창작과 창조성이라는 두가지 무기로 단숨에 돌파해내고 있다. 옛 선비들이 즐겼음직한 바위찻자리에서 부터 서양의 귀족들이 향유했음직한 고급스러운 홍차티테이블까지 그 어느것 하나 모방하지 않고 자유스럽게 세팅해냈다는 점이다.

총 130점 녹차 흑차 말차 청차 화차 어린이 찻자리
생활과 문화 계절 공간에 맞는 티테이블 세팅 전범 담아


그것을 가능하게 했던 것은 바로 시간과 공간 그리고 재료와 소재의 폐쇄성을 대담하게 극복했다는 것이다. 안방, 중국차실, 심지어 매화꽃 피어난 돌담밑까지 공간의 제약을 받지않고 찻자리를 펼쳐냈다. 뿐만 아니라 재료와 소재에 있어서도 파격적인 시도를 해냈다. 붉은색 종이러너, 대나무메트, 진한보라색의테이블클로스,새노란 유리그라스까지 기존의 찻자리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재료들이 찻자리를 짜임새 있게 구성해내는데 일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태연의 찻자리 미학에는 일정한 패턴과 유형이 없다. 이러한 것들을 순발력과 적응력이라고 볼 수 있다면 그것은 세계기독교차문화협회 행다례개발이나 그동안 꾸준히 많은 찻자리연출했던 결과로 보여진다. '있으면서도 없는듯, 없으면서도 있는듯한' 패턴을 통해 새로운 패턴을 끊임없이 찾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검은색과 빨간색테이블클로스를 이용한 색의 대비, 러너와 매트 그리고 다화를 이용한 3단분할, 다탁의 질감을 살리기위해 높은 솟은 다탁의 바닥에 배치한 주황색러너등 다양한 패턴이 찻자리마다 혼재되어 활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작업량의 방대함이다. 무려 130점에 이르는 찻자리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과연 이것이 한개인의 창작성에서 비롯된 것인가 하는 의구심을 품게만들기 때문이다. 그것은 아직껏 그누구도 이렇게 방대한 양의 찻자리를 구성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전국도요가들의 도요지, 진주촉석루와 같은 차문화역사의 현장, 교회등 찻자리가 필요한 현장을 방문해 끊임없이 연구사색한 결과 방대한 양의 작업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총 1,000여컷의 사진속에 담긴 한국현대티테이블사쟀 교과서
세계화를 위해 영어번역도 함께 실어


김태연이 그의 제자들과 함께 일궈낸 '한국의 아름다운 찻자리'는 그런점에서 한국현대티테이블의 교과서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 1,000여컷의 사진으로 생생한 티테이블의 격식과 모습을 담아낸 '한국의 아름다운 찻자리'는 아직껏 그누구도 개척하지 않은 전인미답의 길에서 보여준 130여점의 노작은 당분간 그누구에 의해서도 깨지기 어려울 것이기 때문이다. 또하나 티테이블세팅이 규격화된 스튜디어에서 탄생한 것이 아니라 전국 도예가들의 공방, 그리고 역사적인 공간등 실생활에서 직접쓰이는 우리한국의 공간에서 직접 세팅되었다는 점이다. 하나의 새로운 문화가 정착되고 발전하기위해서는 수많은 시행착오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시행착오속에서 자연스럽게 대중들과 결합해내야 한다. 현대한국의티테이블의역사는 아직 전인미답의 경지에 있다.그누구도 접근하지 않은 오지같은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 전인미답의 경지를 차인들의 세계로 끌어내렸다. 이제 무수한 차인들이 새로운 경지를 향해 연구하고 나아가야 한다. 한국차문화가 글로벌라이제이션의 세계로 나가기위한 필요불가결한 것이기 때문이다. 티테이블 스타일리스트 김태연이 창조해낸 '한국의 아름다운 찻자리'는 한국현대차문화사의 진보를 한발앞서 끌어냈다고 평가받을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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