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성중성 부처님 (팔상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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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10,800원 |
저자/출판사 | 백용성/홍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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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용성
3.1독립운동 때 민족대표 33인 중의 한 분. 1864년 전북 장수에서 출생하였으며 1879년 해인사 극락전에서 화월(華月)을 은사, 상허혜조(相虛慧造)를 계사로 득도하였다. 1884년 통도사 금강계단에서 선곡(禪谷)으로부터 비구계를 받았으며, 칠불암 대은의 법을 이었다. 송광사 삼일암에서 여름안거 중에 전등록을 읽다가 크게 깨닫고 멀리 환성지안의 법을 이었다. 1911년 4월 서울 종로 봉익동에 대각사를 창건. 선학원을 세워 대중포교에 힘썼다. 독립운동을 하다가 체포되어 서대문 형무소에서 3년간의 옥고를 치르고 1921년 출옥하였다. 출옥과 더불어 삼장역회라는 역경단체를 조직. 역경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때 『화엄경』『금강경』『기신론』 등 30여 종의 경전을 번역하였으며, 「각해일륜」「귀원정종」「수심론」「청공원일」「어록」등 30여 종의 저술을 편찬하였다. 1928년 삼장학회의 기관지인 「무아(無我)」를 발간하였으며, 한영정호와 함께 「불일(佛日)」이란 잡지도 발행했다. 선농병행을 주장, 직접 농사를 지었으며, 참선만일결사회를 발족하여 많은 납자들을 지도했다. 생시에 사리가 나왔으며 1940년 세수 77세, 법랍 61년으로 입적했다. 1962년 건국공로훈장 복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