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간략설명 :수륙재는 시방법계의 바라문선과 아귀, 성인과 범부, 깨달은 성인과 미혹한 중생, 성스러움과 속스러움, 진제와 속제, 명계와 양계, 죽은 자와 살아 있는 자 모두가 둘이 아닌 하나로, 차별 없이 평등하게 한자리에 모여 법식을 베푸는 재회를 말한다. 이 책에서는 예술적 관점보다는 종교적 관점에서 접근하여 의례의 형식과 상징을 밝히는 데 목적을 두었다.
상품간략설명 :영산재는 몸과 마음과 영혼으로 노래하고 춤추고 기도하는 종교이며 예술이며 철학이다. 현재 전승되고 있는 영산재야말로 우리의 살아 숨 쉬는 불교문화요, 불교예술의 종합체요, 문화컨텐츠가 가능한 불교축제인 것이다. 인류 공통의 유산으로 보존할 소중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일상적인 우리 삶이 곧 종교이며 예술이며 문화였던 진정성이 곧 영산재다.